2019년 11월 6일 수요일

만세반석 위에 굳게 서리라


시종일관 철두철미 짝의 원리로
빈 틈 없이 맞추어진 우리 구원, 생명의 말씀이시다.
애매모호한 추상적인 인생 구원의 이치가 아니다. 
모든 조화가 골고루 갖추어져 있을 때 
이를 가리켜 아름다움이라 한다. 하나님 말씀이 그러하다
처음과 끝이 거짓말로 일관하는 세상 종교처럼
지금까지 한낱 주먹구구식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신 죽으심"이니 "아담의 영적 죽음"이니 따위로
격하시켜 왔었는데 더 이상 이런 것이 용납되지 않는다.
이제 성경의 범접할 수 없는 권위가 이 21세기에 나타났으니
이를 자기가 위치할 만세반석으로 만들지 않는 한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흩을 것이다"
(마 21:44). 















①과 ②의 순서를 반드시 지킬 일이다. 
지금은 ①의 시대이지 ②의 때가 아니다. 
①은 죽음의 고난, 아담의 범죄의  여파, 아담의 살인자 악마의 세상.
①을 ②로 착각함은 멸망뿐이다. 세심하고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②는 마지막 아담의 시대로서 ①이 끝나야 비로소 시작된다.
아담은 ②를 시작하기도 전에 무참히 죽어버렸다.
원래 세상은 ①과 ②로 나누어지지 않았다.
아담의 범죄로 분리돼 정상적인 아담의 세상이 ②로 밀려난 것이다.
아담 대신 마지막 아담께서 ②의 문을 여신다. 기뻐하라. 
바야흐로 때는 ②로 치닫고 있다. ①의 "마지막 때(단 12:4)"이다. 
①의 최후 발악이 시작되려는 시점이다. 
②에 대한 소망으로 지금부터 철저히 대비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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