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6일 수요일
아무리 급해도 바늘 허리에다 실을 매어 쓸 수는 없지
이 세상을 사람 사는 데로 알아 메시야 오시면
부귀영화 호강에다 당장 영생을 누릴 줄 알았는데
호강커녕 사형수의 모습으로 세상을 떠나버리신다 하니
제자들의 낙담은 이만저만이 아님을 잘 아시는 주님.
고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곡하고 애통할 것이나
(이 세상이 죽음, 진노, 저주 일색인 줄 알고)
세상은 기뻐할 것이다.
(사탄에게 속아 이 세상이 사람 사는 데인 줄 알아)
너희는 근심하겠으나(세상에서 환난과 핍박의 대상이므로)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될 것이다
(이 해산의 수고 한 때를 정상적으로 끝내야
순서대로 영광의 생명의 시대가 전개되는데
단계를 밟아가야지 그래서 느긋하게 때를 기다려야지
아무리 급해도 바늘 허리에다 실을 매어 쓸 수는 없지 않으냐)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 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이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을 인하여
그 고통을 다시 기억하지 않는다"(요 16:20:21)
하신 것이니 부디 이 말씀 깊이 깊이 새겨 넣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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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인의 사명(중복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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