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8일 화요일

21세기는 전무후무의 입증과 확증의 시대 (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나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저들로 구원을 얻게 하라"(고전 10:31-33).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골 3:17).

성경에 소개된 대로의 모든 사도 서신들을 통해 당시 샤도들이 말한 일체의 것은 사도들 자신이 말한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성령의 감동을 받아 말한 <성령의 말씀> 곧 하나임의 말씀이심을 우리는 반드시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오늘날의 이름 있는 누구누구의 말과는 결코 동격이 아닙니다. 성격이 완연히 다릅니다. 품격이 틀립니다.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우리 주님의 하신 말씀과 똑같은 비중입니다. 똑같이 성령으로 난 말씀이시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성령"이시라 함은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의 "하나"(요 10:30)로 계심을 의미하는 까닭에 성부 하나님이 말씀하심이란 뜻이 됩니다. 사람으로서의 성자 하나님께서 가르치신 말씀도 "아버지의 말씀을 받아서 말씀하심"(요 14:10)임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토록 있음이다, 아멘"(벧전 4:11). 성자께서는 모든 말씀과 일을 성부께 받아서 하시고 대행/代行하심이니, 성자께서는 성부의 이름으로 하시고 성부께서는 성자로 <말미암아> 모든 것을 하심입니다.

이것이 "머리"와 "몸"의 "한 몸"됨인 바, 머리는 몸을 위하고 몸(의 각 지체/肢體 각 부분)은 머리를 위함입니다. 머리가 모든 것을 알고 또 살피고 기획하는 것이지 몸 스스로로는 일절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바로 그런 구조/체제로써 만유는 운영되고 있음은 당연합니다. 이것이 모든 하나님의 창조의 의미이기도 합니다.

머리는 전적으로 몸을 위하고 그리하여 몸의 이름으호 하는 격이며 몸 또한 그렇게 머리를 위함으로써 머리의 이름으호 하는 것이니 서로가 서로에게 불가분이라 "하나"가 됩니다. 이 하나됨을 가리켜 사랑이라 하고 바로 이것이 "생명의 법칙"으로 운용되는 것입니다. 성경에 사랑을 강조함이 이 이유에서입니다. 즉 생명의 법칙대로 살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가장 이상향적으로 생을 꾸려 갈 수 있는 유일무이의 방략이기에 그러합니다. <삶>이란 것이 전적으로 이로써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이 곧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바로 이 법칙 준수를 말함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하나닠은 사랑이시라"(요일 4:8) 함은 다름아닌 이 <법칙의 창조주>시라는 뜻입니다. 사랑하지 않음은 이 사랑과는 정반대인 자아중심으로서 사랑과는 대척점에 있는 것이라 죄를 "불법"(요 3:4), 범법이라 함이니 이 삶의 법칙을 준수하지 않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성자께서도 성부께서 낳으신 독생자(독자/외아들)로서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실체와 형체로서의 대칭 관계)이시요(골 4:4)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골 1:15)이시니까 엄연히 <머리>와 <몸> 관계입니다. 뚜렷한 인과/因果성입니다. "3위1체"로 설명하면, '머리'는 1위, '몸'은 2위, '한 몸' 즉 "하나"(요 10:30)되심은 3위입니다. 이래서 3위1체 법칙(짝의 법칙)을 만유 생성(창조)과 운행/運行의 <기본 대법칙>이라 함은 마땅합니다.

미시세계에서도 이런 똑같은 법칙의 양상대로 움직임이 가장 확실한 실험 관찰로 확인되었으니, 곧 오늘날 21세기에 불현듯 부상하여 나타난 양자역학입니다. 즉 모든 물질이 입자성과 파동성의 2중 구조임이 판명났고, 입자와 파동 이 둘 중 하나가 1위에 해당하고 그 나머지가 2위로서, 둘 사이는 인과, 주종/主從, 선후/先後, 대소/大小로서의 "하나"로 "얽힘(entanglement" 그리고 "중첩"(superposition)으로 나타나는 것이며 이렇게 하나로 존재함이 <제3위>를 이룸입니다.

따라서 이 또한 만유의 창조자 하나님 실존 증거입니다. 인류사상 최초의 물리학적 증명인 것입니다. 3운법칙을 통해 입증된 3위1체의 법칙이 이 "마지막 때" 21세기에 등장함으로써 이루어진 획기적인 실로 경천동지할 만한 일대 사건입니다. 가히 "21세기 표적과 기사"라 일컬을 만합니다. 하나님께서 3운법칙을 나타내심으로써 이 사실이 드러난 것입니다.

우리 모두 3운법칙을 제대로 인식해야 합니다. 하나님 친히 나타내신 것입니다. 온 세계인은 이제까지의 인생관, 세계관, 우주관을 송두리째 뒤엎어 생의 혁명을 일으키지 않는 한 미래는 없다는 사실, 오직 영원무궁의 참담한 죽음(생명과 대칭)인 고난 고통만을 직면하게 될 것이니 이를 직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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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가 구원 받았는지 여부를 가름한다

  "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호세아 6:7). "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을 것이니"(행 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