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 알리셨든 그것은 전연 상관이 없는 3운법칙.
이것이 3운법칙의 특징이니 한 개인의 이름이 들먹여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님을 알아야. <알린 사람이 있다>는 정도로 그쳐.
알기 쉽도록 되어 있는 3운법칙, 짝의 법칙임을 설명해야 할 필요뿐.
오직 하나님께서 이 20세기 마지막 때에 알리셨다는 것만이 중요.
이것이 이 두 중요 법칙의 <특징>이니 오해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만 보고 정작 달엔 무관심인 우를 범치 말아야.
"내 영광을...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할 것이다"(사 42:8/48:11).
모세가 죽자 모세의 시체를 감추신 이유가
워낙 생전에 하나님의 능력을 많이 나타내었으므로
(하나님이 모세를 통하여 많은 능력을 나타내셨기에)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만 의식하고 달을 의식하지 않는,
심령이 깨어나지 못하고 우둔한 이스라엘 백성이
죽은 모세의 시신을 신격화하여 섬기는 우상숭배를 할까
염려하심이었는데 과연 그래서 모세 무덤이 없는 것이다.
어린 아이라도 검증 가능한 3운법칙이면 이를 통해
하나님 영광이 나타나신 것으로 그대로 인정하면 될 일을
마치 무슨 큰 천재가 비로소 나타나 발견한 양으로
오해하고 그 인물을 대서특필할 것이니 사람 심리는 같다.
현대인이나 당시 이스라엘 사람이나 하나도 차이가 없다.
고로 3운법칙은 <성경에 있고>, <누구나 알아낼 수 있고>,
<때문에 누구나 검증 가능한 것인데> 단지 이 3운법칙이
처음부터 일찍 알려지면 마귀가 온갖 거짓된 술수로써
그 충격과 효과 면에서 딴에는 "만신창이"로 만들어놓아
정작 본래의 의미는 곡해, 희석, 굴절되고 점술처럼 되어버려
(사람이 언제 죽느냐는 등) 마귀의 거짓말까지 보태지면
(마귀는 틀림없이 그렇게 할 것이고 초능력까지 보태어)
일이 복잡하게 될 수 있고 기타 이유로 다니엘서의 예언대로
"마지막 때"인 이 20세기 끝 즉 적그리스도의 등장을
"막아오던 것이 제거되는"(살후 2:7) 때에 맞추어
"천사가 가진 복음"(계 14:6)의 양 날개로 주신 것이다.
따라서 <누구나 발견할 수 있고 누구나 검증 가능한>
아주 간단 명료한 성경적 사실일 뿐 더도 덜도 아닌 것이니
이대로 우리는 세상에 전파하기만 하면 되는 일이다.
짝의 법칙(3윈1체 법칙, 만유 법칙)과 3운법칙의 양 날개를
활짝 펴고 화려하게 비상(飛翔)하는 "영원불변의 복음"이다.
이 "마지막 때"에 맞추어 성경이 유일하게
구약의 다니엘서 및 신약의 요한계시록에서만
<하나, 둘, 반>의 "한 때, 두 때, 반 때"를 말하고 있고
이 기묘, 절묘한 표현이 바로 짝의 법칙 도식(圖式)의 뜻일진대
이것이 우연의 일치라고 말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구약의 다니엘서 및 신약의 요한계시록에서만
<하나, 둘, 반>의 "한 때, 두 때, 반 때"를 말하고 있고
이 기묘, 절묘한 표현이 바로 짝의 법칙 도식(圖式)의 뜻일진대
이것이 우연의 일치라고 말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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