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사탄의 거짓의 운무에 가려져
성경의 윤곽을 제대로 잡지 못했다면
이제는 '짝의 법칙'을 통하여 그 웅장한 모습이
일목 요연 드러낸 태산의 위용처럼 나타났으니
좌고우면 말고 돌진, 맹진하여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행하고 그 일을 온전히 이룸을 양식 삼아야(요 4:34)
사람이 먹지 않으면 죽는 바로 그 양식을 말씀하심이다
사탄이 이 세상 왕이라는 성경의 경고를 이제까지 명념치 않고
방귀 소리 정도로 취급했기 때문에 새삼스레 놀라는 것뿐이다
즉 상대적인 열악성을 의미하는데 그래서 영물을 신/神이라 한다
인생의 유일의 관심사는 이 자연계 몸에서 탈출하는 것뿐이건만
사탄이 눈을 가려서 일절 보지를 못하고 알지를 못하니 통탄할 일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