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5일 월요일

생명나무로 나아가는 길에서 이탈하지 않는 방법

<진리와 진실> 그리고 이와 상반되는 <거짓> 밖에 없는 그래서 이것 아니면 저것 저것 아니면 이것뿐인 오직 2분법으로만 가름되는 이 세상이다. 최소한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는 한 그러하다. 하나님의 실존 여부는 성경이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神聖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됨이니 그런즉 저들이 핑계댈 수 없다"(롬 1:20) 한 대로, <보이지 않으시는> (볼 수 없는) 창조주는 <보이는> 창조물이 그 유일한 증거/증명이요 해답일 수밖에 없다.


보이는 이 우주만 해도 너무 방대하여 그 한정된 일부분만 눈에 들어올 뿐 나머지는 볼 수 없는데, 이런 피조물도 '볼 수 없으면서' 이 만유를 만드신 만유보다 크신창조주를 '보려 하는' 당신이야말로 지성적인가, 이성적인가를 묻고 싶다. 다시 강조하거니와 이성적이고 지성적인 인간은 그런 따위 질문을 하지 않는 법이니 이 하나만이라도 명심해 두라.

따라서 창조주 하나님은 피조물의 특징인 가시적 존재이실 수 없고 오직 불가시적 "영"이신 것이다. 피조물은 아무리 "영물" 이라도 예외 없이 가시성/可視에 속한다. 보이는, 볼 수 있는 증거/증명 중 가장 대표되는 것이 오늘날 21세기에 밝혀졌으니 곧 3운법칙으로서, 모든 인간이 하나하나씩 아주 그 정수리에서부터 발 끝까지 간섭되고 강제되어 그 출생에서 죽음까지
철두철미 관할된다는 확실한 증거/증명인데 이 엄연한 현실 앞에서 입이 백개가 있은들 할 말이 있는가?

창조주 하나님이 존재하시면 그 만드신 인간에게 주시는 메시지가 반드시 있게 마련이고 그 유일한 것이 성경이다. 바로 이 성경의 <정확한 해석(풀이)>을 위하여 바로 그 증명 증거로서 이 3운법칙이 이제 필요를 따라 세상에 계시된 것이다. 따라서 성경이 유일무이한 것일진대 그 의미 즉 정확한 해석도 오직 하나일 뿐이니, 이에는 이견의 여지가 있을 수 없다.

서두에서 밝힌 대로 진리 아니면 거짓, 거짓 아니면 진실, 오직 대칭으로만 나누어지는 취사선택, 양자택일만이 있을 뿐이다. 오직 이에만 전념하고 그 외 다른 무엇에든 한눈팔지 말 것은, 하나님의 소유인 내 시간을 도둑질하려는 사탄 악마의 획책에 넘어가지 않는 유일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지혜다.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다" (잠 3:18).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할 것이다"(계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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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구원은 하나님과의 약속(삶/생명의 법칙 준수)에 그 핵심이 있어

"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치 아니하냐... 너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않으면 내 천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실 것이다 "(마 18:33 -3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