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20일 월요일

모든 기쁨과 평강이 믿음 안에서 나의 기쁨과 평강이 되어

"외모(겉모양 즉 세상에서 인정해 주고 알아 주는 평판)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의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벧전 1.17).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분이시다"(마 23.9).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아버지"는 우리로 말하면 "어버이"시나 또한 "어버이" 그 이상이심을 재차 강조합니다. 다시 말해 인간의 그 어떤 어버이도 따라가지 못하는, 비할 바가 아니신 유일무이의 가장 이상적 어버이상/像이십니다. 바로 이 사실을 말씀하심입니다. 그러므로 그 "품속"에서의 우리는 우리 하나님을 제대로 인식하고 의식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 그저 막연한 우리의 구원의 대상 정도로 알다가는 구원마저 그 맥을 끊어 놓을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약 4.8). 다시 말해 내가 하나님께 가까이 하는 것과 비례하여 내게 가까이 하신다는 것이니 주님께서도, "나를 보내신 이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다>"(요 8.29) 하심으로써 인과 관계가 명확하심을 밝히신 것입니다. 일상생활에서의 동반자이신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더군다나 내가 내 삶을 사는 게 아니라 나는 주님의 삶을, 주님은 나의 삶을 사시는 관계에서야 더 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으레 하나님은 무조건 사랑이시고 선하시니 인간처럼 하지 않으신다 가볍게 인식하기 쉬우나 실상은 이런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인식이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나더러 '주님, 주님' 한다고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ㅡ마 7.21/"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다"ㅡ요 4.34) 우리 "양식"이 되는 "하나님의 일을 온전히 이룸"에 직접적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사실에 유의해야 합니다. 우리가 매일 양식을 취하지 않을 때 영양실조로 목숨까지 잃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나 있을 때 뿐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 2.12). "삼가 말씀하신 이를 거역하지 말라. 땅에서 경고하신 자를 거역한 저들이 피하지 못했거든 하물며 하늘로 좇아 경고하신 분을 배반하는 우리일까보냐. 그러므로....<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 것이니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다"(히 12.25-29).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고"(골 3.17),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 "이해타산으로만 따지는 모든 것을 깨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시킴으로"(고후 10.5), "성령의 충만을 받아"(엡 5.18) "모든 기쁨과 평강이 믿음 안에서 충만케 되고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여 주시기를(롬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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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쁨과 평강이 믿음 안에서 나의 기쁨과 평강이 되어

" 외모(겉모양 즉 세상에서 인정해 주고 알아 주는 평판)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의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