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4일 금요일

오늘날 220만 가나안 성도들을 주님이 성찬예식을 통해 책망하시다

"누구든지 주님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님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다.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 것이니 주님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다. 이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11:27-30).


"우리가 우리 자신을 살폈으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님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죄 정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다"(고전 11:31,32).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님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다"(11:26). 

성찬식을 거행함으로써 주님을 기념하고 그 죽으심을 다시 세상에 오시는 날까지 세상에 알려 전달하는 임무에 충성하라는 분부이신 것입니다. 이 거룩하신 명령을 어기고 무슨 구원 받은 자의 행동이 나온단 말인가요.

교회를 당장 시작하세요. 하나님께서는 21세기 교회의 본을 북한교회를 통해 오늘날 보여 주고 계십니다. 북한교회의 본을 따르면 됩니다. 북한교회처럼 척박한 환경도 아닌데 왜 가만히 앉아만 있는가요. 그것은 믿음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버리는 것입니다. 유투브 "북한 할아버지"를 얼마든지 참고할 수 있습니다. 79세 목자/牧者의 69명 교회 이야기입니다. 이 북한교회는 온 세계 교회 활동의 모본이 지금 
되어 있습니다.

https://youtu.be/Pqyn6_Livsk?si=0LB5BssCdHjfNhXJ

2024년 기준 개신교인 1/3(약 31%)이 "가나안" 성도(교회 출석 않는 신자). 약 226만 명으로 추정(2023년 1월 조사). 이는 2012년 10.5%에서 2017년 29.3%를 거치는 지속적 증가 추세. 특히 19세~29세 청년층의 가나안 성도 비율이 45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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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 예식 고찰 (1)

"누구든지 주님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님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다.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 것이니 주님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