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일 일요일

"성령으로 살면 성령으로 행하는"(갈 5:25) "성령 충만"의 삶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엡 5:18).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갈 5:25).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골 3:17).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나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저들로 구원을 얻게 하라"(고전 10:31-33).

각자 우리 자신에게 물어봅시다.
나는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는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는가?

그렇지 않았다면 이 시간부터 반드시 그렇게 함으로써 
<성령으로 사는> 것과 일치하게 또한 <성령으로 행하기>로 
지금 내 앞에 계시는 나의 주님 앞에 약속을 해 드립시다.

이와 같이 주(인 곧 나의 소유주가 되시는) 하나님을
말할 때나 일할 때나
마실 때나 먹을 때나 의식하는
그 "품속"(요 1:18)에서의 "성령 충만하심"을 사모하는
365일 24시간이 되게 "힘씁시다".

주님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나는 주님 안에 있으니
이는 내가 주님께 속하여
주님의 것이 되어 주님만 위하고
주님 친히 또한 내게 속해 주시어
나의 소유가 되어 주심으로써
문자 그대로 나릂 24시간 위하심을
있는 그대로의 증명으로 보이심입니다.

세상의 그 어떤 피조물보다 아름다우시고
가장 매력적인 흡인력의 영롱하심으로
내게 임하여 계시는 내 주님이십니다.
주님의 이 모습은 또한 아버님의 자태이십니다(요 14:9-17).
그 날에 강림하시어 그의 성도들에게서 영광을 얻으시고
모든 믿는 자에게서 <기이히 여김>을
얻으실 것이다"(살후 1:10).
그 모습의 아름다우심이 너무나 황홀하여
보는 자마다가 찬탄의 숨막힘을 금치 못한다
바로 이 뜻입니다.

(참고로, 하나님을 호호백발 노인으로
표현하여 나타낸 모든 그림은
바벨론 신학의 성경 무지 탓.)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다.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할 것이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할 것이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다.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할 것이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게 될 것이다."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 두지 않고
너희에게로 온 것이다"(:18).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을 것이다"
(마 28: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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