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9일 수요일

21세기 마지막 격전 그 최후 결전에서 천하무적의 대장검을 휘두르는 막강한 메시야 군단 그 선봉에 한반도교회가 우뚝 서다






   
   최초에 메시야("그리스도"라는 명칭은 당시 세계 통용어라 할 수 있는 고대 그리스어로서의 "메시야" 호칭이었은즉 오늘날에 와서 사어/死語가 되어버린 언어를 굳이 고집할 이유가 없거니와, "메시야"라는 용어는 오늘날까지도 유대인들 사이에 즐겨 사용되고 있고 적그리스도가 이 명칭을 도용할지도 모르므로 "메시야"는 오직 우리 주 예수님뿐이심을 만천하에 홍보하는 의미도 있어)는 예루살렘 교회를 그 기점/起點으로 삼아 처음에는 동점(東漸)하려고 했던 것인데 "예수님의 영이 허락치 않으시므로"(행 16:7-9) 환상 중에 나타난 마케도니아인의 요청에 부응, 서쪽으로 방향을 틀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오늘날 한반도교회가 그 중간 기점이 되어 새 출발을 다짐하게 되는 사실에 유념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기독교 신학"도 로마카톨릭의 잔재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담의 죽음을 "영적 죽음"이라 하는 등 기상천외의 거짓으로 속인 지도 거의 2천년 가까운 세월이라는 끔찍함도 그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따라서 심기일전하는 의미에서도 한반도교회의 새 출발의 계기로 삼아야 마땅하니, 인도와 중국의 거대한 인구 분포도야말로 한반도교회의 복음 정복의 대상이 되고도 남습니다. 초대 예루살렘교회의 배턴을 물려받아 힘차게 앞을 박차고 뛰어나가는 21세기 우리 모습을 우리 각자는 마음의 영상에 담아 역사의 마지막 장을 찬연하게 장식할 사명이 지워져 있는 것으로 보면 틀림 없고 여러 가지 정황상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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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들아! 너무나 선명하신 하나님의 가시적인 발자국을 보라! 이 막다른 골목에까지 밀려 이젠 피할 길이 없으니 오직 회개하고 창조자께 돌아오라!

  남녀노소 유무식/有無識 간에 만인/萬人 대상으로 이 "마지막 때" 최후로 복음을 전하시려고 일부러 "그림(도식/圖式, 도표/圖表)"으로 나타내심만 아니라 한 술 더 뜨시어 친히 움직이신 그 흔적까지 보이셨으니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