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8일 금요일

처음부터 인간이 자연계 몸으로 살도록 창조하셨다면 사람 따라 수명 차이 없이 일률적 생존 햇수를 정하셨을 것ㅡ죽음과 생명은 엄연한 대칭인데 산 자로 창조하시면서 죽도록 만드신다는 것은 모순이라 상상조차 불허이지만

 

   
이 내용은 반복 게재일 수도 있습니다
 






인간이 시종 자연계 존재로만 살도록 창조되었다면

3운법칙이라는 것이 아예 처음부터 개입될 여지가 없는 것.

일률적으로 몇 십년만 살도록 정해져 있을 것이기에 그렇다. 

(3운법칙은 사람마다 제각기인 사망 연도를 중심한 규칙성이므로).

노아를 비롯해 아담 시대에는 천년 가까이 산다는 것도

오늘날 인류가 100세도 못채운다는 것을 감안하면 어불성설.

그러나 아담이 영원히 살도록 되어 있는데 범죄로 죽었을 경우

그런 평균 9백살 수명이 합리적인 것은 

인간의 영원한 초자연계 속성의 체력이 당장 지금과 같이

변환될 수는 없는 것이야 상식 아닌가. 그러므로

죽지 않는 초자연계 몸이었다가 범죄로 자연계 존재가 되어

우리처럼 "강건하면 팔십"(시 90:10)이라면 그것도 어불성설. 


이와 같이 성경은 빈 틈 없이 조리 정연한 합리성의 상징인데

당신이 무엇이라고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에 감히 도전하나.

3운법칙은 오늘날 신학자들의 오만무도함에 대한 엄중 경고다.

3운법칙은 창조주 하나님의 살아 계심과 인간 주재와

성경의 진실성과 강제 규제되는 인간 삶의 허무와 무의미만을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의 가장 기본 바탕이 되는

이 아담의 초자연계 속성(따라서 에덴의 동일 속성까지 포함)을

이의의 여지가 없도록 완벽하게 입증해주고 있는 것이다. 


만유의 법칙으로서의 짝의 원리는 단지 측면 지원일 뿐이다.

성경 이해의 근본 핵심이 이 아담의 "자연계 몸 죽음"에 있기에 

이와 같이 다니엘 예언서가 족집게로 집어낸 "20세기" 말에

3운법칙을 인간 세계에 나타내주신 것이다. 

3운법칙이야말로 다니엘 예언서의 "하나, 둘, 반"의 비밀이

짝의 법칙을 가리키고 있음을 그 도식(구조식)으로써

적나라하게 구김 없이 있는 그대로 밝혀주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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