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2일 화요일

아담의 범죄로 구원의 필요성이 생겼으니 구원되려면 죄의 회개가 반드시 선행돼야 하고 구원되었으면 아담의 범죄의 전철을 밟지 않아야 함은 너무나 지당한 것임을 성경을 강조하고 있어

 






아담을 꾀어 죽음으로 몰아넣어 "살인자"(요 8:44)가 된 사탄은

아담을 그와 같이 초자연계 몸을 자연계 몸이 되게 했으니

자신 역시 초자연계 몸에다 자연계 몸의 속성이 덧붙여지는

저주를 받아 다른 영물들(천사든 악령이든)의 불가시적 특성이 

용에게만은 적응되지 않아(그런 특성의 상실)

자연계 육체로서의 가시적 특징이 대신 적용됨을 인해

다른 영물들은 그 스스로를 작동시키지 않는 한

인간의 눈에 띄일 수가 없는데도 유독 용만은 인간의 눈에 띄므로

아담을 죽인 대가를 제대로 치르고 있는 것이다. 


즉 자연계 육체가 감지할 수 있는 고통을 받음이니

(그것이 과연 어느 정도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이는 "흙"을 먹는(창 3:14) 저주를 주셨다는 사실에서 확인된다. 

인간의 눈에 띄므로 예로부터 용의 형상은 잘 알려져 있는 그대로다.

"해태" 등 영물로 알려져 오는 것들도 이러한 사실을 감추기 위해

용 아래의 악령들이 짐짓 그런 형태로서 스스로를 변장해

인간들에게 나타내준 결과일 뿐이다.

NASA의 우연한 촬영물(뱀의 형상인 용의 형태)이 세상에 알려지자

이를 희석시키기 위해(물타기 작전) 악령들이 갖가지 뱀의 형상을 한

형태들로 스스로를 가장하여 공중에서 과시해 보였던 것과 같다.

사진은 NASA에서 지워졌지만 그 후로부터 그런 현상이 두드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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