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2일 토요일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는 펄펄 끓는 용암 같은 불 못만이 기다리고 있는 모든 인생의 운명임을 바로 전달해야 바른 전도가 됨

 


이런 비극적 현실을  직시하는 자로서

그 누구도  이 세상에  코를 박고 지낼

어리석은 사람은  단  하나도  없을 것

필히 기도 중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이 위험을 알려야 하는 것이니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고후 6:1) 자.









사실을 사실대로 말하지 않고 감추는 듯이 하는 것도 거짓말의 일종입니다.

영원 멸망에 대해 강조하면 공포감을 조성함으로써 믿도록 선동한다 하지만

모든 범죄 행위에 대한 진노와 저주를 밝힘은 구약 율법에서 강조함으로써

하나님의 인내와 사랑의 신약과 짝이 되게 하시어 어느 하나를 더 강조할 수도

어느 하나를 생략할 수도 없는 서로가 서로에게 배경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혹자는 불 못이니까 어찌 캄캄하다는 표현이 어울리느냐 할 수 있는데 

불 못 속에서 고통을 받고 있어 처절한 아비규환의 비명뿐일 것인데도

어찌 슬피 운다는 것이 통할 수 있느냐 하고 비판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사실 적시만 하신 것뿐 그 자세한 내막 등 그 이상은 밝히시지 않았으니

불 못(물을 상징하는 호수라고 요한 사도가 명시했음에 유의)의 구조가

마치 바다의 밀물/썰물처럼 순식간에 덮쳤다가 빠져나가기를 반복하여

화산 용암 같은 것이 밀려 나가 간격이 생기면 주위 사방 캄캄한 데에서

(생명의 세계가 밤이 없음과 대조되어-계 22:5-거기는 영원한 밤일지도)

저주 받은 자기 운명을 자기 스스로 선택한 데 대하여 통곡할 것입니다. 

성경을 읽을 때 한 구절, 한 대목, 한 단어에 집착하면  위험한 것입니다.

 

믿음에는 왕도(王道)가 없기 때문에 항상 초심(初心)을 유지하여 성경 경고대로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고전 10:12)하는 게 안전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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