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2일 토요일

아래와 같은 실상을 아시는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웃는 자, 배부른 자, 부유한 자에게 경고를 내리신 것(눅 6:25)ㅡ초대교회 이후부터 지금까지 교회는 수난 중이니까


우리의 구원은 머리이신 "마지막 아담"과의 하나됨
따라서 같은 믿음을 가진 믿음의 형제들(남녀 불문)과의 
나됨으로서의 한 몸 이룬 모든 기능이 작동됨인데, 
그래서 "한 지체가 고통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 받음"(고전 12:26)인데,
그리고 이런 유기체적 연계는 시공간을 초월함인데,
내 만일 이 세상에서 안일하게 지낸다면 그것은 바로
한 몸 관계에서 벗어나 있다는 확실한 증거이기에.

아래 간증에 따르면 믿는 이들은 생체실험 대상이라는데

내 가족이 그런 꼴을 당한다기보다 믿음의 도리에서는

바로 나 자신이(한 몸이므로) 그런 고통을 당하는데

또다른 나로서의 내가 호의호식하면 이세상 지낼 수 있는가.  
이 경우 나는 구원의 주님과 하나가 아니라는 증거가 아닌가. 


뿐만 아니라 불과 유황으로 타는 불못이라는

참담하기 이를 데 없는 영원한 미래를 바로 코 앞에 둔 

현실을 외면하는 가증스러운 몰골을 보인다는 점에서

창조주 하나님의 진노를 면할 길 없다는 판단이야
생각 있는 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기에. 






제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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