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담 범죄 결과로서의 죽음 때문에 구원이 필요하게 되어 "복음"이란 개념도 세상에 처음 생겨났고 이 '복음'을 기반으로 하는 기독교인데, 아담 관련 성경적 사실 파악이 이토록 왜곡되어 있으니 여기서 대관절 무엇을 기대한다는 말인가. 사탄의 이 세상 장악이 이 정도이다.
● 때문에 주님께서는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 것"(마 18.3)이라 하신 것이다. 그리고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을> 것이다"(눅 13.24) 하셨으니, 하나님도 믿고 영생 천국도 다 믿어 <믿고> <믿는데>도 그래서 간절히 원하건만 그 소원대로 되는 것이 아니고, 그것도 "많은" 이들이 그렇다 하셨으니 그 이유가 무엇인가. 말씀대로 하면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지" 않았다에 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비좁고 길이 협소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다"(마 7.13,14) 하셨으니, 말하자면 <편한 대로 믿음>과 그렇지 않음의 차이라 할까. 편한 대로 믿는 게, 신앙생활하는 게 무얼까? 이 세상과 믿음 생활은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사실에 먼저 눈을 떠야. 왜일까? "씨 뿌리는 비유"(마 13.18)에서 "길 가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이에 마귀가 와서 그들로 믿어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그 마음에서 빼앗는 것>이요, 바위 위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을 때에 기쁨으로 받으나 뿌리가 없어 잠깐 믿다가 <시험>을 받을 때("잠시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ㅡ마 13.21)에는 배반하는 자요, 가시떨기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로 지내는 중 <이생의 염려>와 <재리>와 <일락>에 기운이 막혀 온전히 결실치 못하는 자요,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눅 8.12-15)라 하심과 같이, <환난>, <핍박>, <이생의 염려>, <재리의 유혹>, 세상 <쾌락> 등 시험에 걸려 배신 행위에 들어감이다.
● 이런 것들을 거쳐가느라 고생이 자심한 것이 좁은 문, 좁은 길이다. 한 마디로 이 세상을 사탄이 지배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상황인 것이다. 육신적, 물리적인 고통/고난 외에도 온갖 사악한 거짓말로써 집중 공격을 가하는 것이니 그래서 좁은 문, 좁은 길이다.
● 많은 사람이 오해하기를, 사탄이 처음부터 하나님의 일에 훼방 놓는 자로 알고 있는데, 이는 마치 하나님의 경쟁자인 것처럼 자기를 부풀어 올린 사탄의 거짓말에 넘어가버려 완전 세뇌된 탓이다. 해서 마치 그룹(cherub) 중 하나 즉 타락한 그 그룹인 양 자기를 치켜 세운 마귀이나, 실은 아담을 시기심에서 죽게 만든 아담의 원수인 것이다(창 3.15). 그 타락한 그룹은 지금 무저갱 감옥을 관리하는 옥사장/간수장(jailer) 격으로 있다. 원래는 거기가 그 그룹을 유폐시키는 유치장인데 나중에는 악령들을 처벌하는 곳(마지막 심판의 때가 오기까지)으로도 사용된 때문이다(유다서 1.6).
● 사탄의 정체는 에덴에서 영물로서 창조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창 2.19) 중의 "뱀"인 것이다. "6일" 창조에서 조류(새들)는 이미 5일 째에 완료하셨고(1.22) 들의 짐승도 이미 아담 창조 이전에 끝마쳤는데 또 무슨 창조기에 되풀이된단 말인가! 당연히 별도 창조 곧 영물들을 자연게 동물과 대칭성으로 창조하심이 아닌가! 이 때의 "하나님이 흙으로 지으시고"의 "흙"은 영역(KJV)에 "dust"가 아닌 "ground"로 되어 있다. 소위 성경을 안다는 자들이 하나같이 성경은 외면한 채 신학서적에만 죽자사자 매달린 당연 결과다.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스스로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눅 10.21)이 되려 한 오만한 신학자들에게는 "숨기시고" 감추심으로 인한 결말이 그들의 이러한 어처구니 없는 무지무식인 것이다. "어린 아이들에게만 나타내시는" 이 "아버지의 뜻"을 지금까지 심각하게 여기지 아니한 아집이 오늘날과 같은 바벨론 신학이라는 최대 수치를 잉태한 것이다.
● 다시 말해 아담에게 도우미(helper)가 될 영물들이 창조된 것인데, 생김새가 아담처럼 아름답지 않아 두 번 더시 거들떠보려고도 않기 때문에 아담과 똑같은 닮은꼴로는 자연 생물의 암수컷으로 만드시는 것 외에는 길이 없어 그런 식으로 여자룰 창조해주신 것이다. 자식 생산에서 신령한 방법으로는, 자연계 동물과 같은 양성 생식이 필요치 않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대목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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