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8일 토요일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추수하는 주인께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주십시오 하고 구하라"(눅 10:2)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통해 진실과 진리를 알게 되었으면 
지금부터  그 '말씀'을 전파하기를 시작하십시오. (성경대로-행 6:4-가장 우선시
할 것이 말씀 전파보다 기도입니다. 충분한 기도 없이 말씀 전할 
생각을 아예 하지 마십시오). 때를 기다리거나 기회를 
기다리거나 사람을 기다리거나 전혀 지체할 이유가 없습니다. 
말씀대로 충실히 전달하다보면 사람도 생기고 기회도 오고 필요한 
자금도 주님의 뜻을 따라 모아지게 됩니다. 그 '말씀'에 대한 자신이 
없으면 밤을 새워서라도 확신이 오기까지 기도 중에 주님의 
인도를 구하십시오. 두드리는 자에게 열린다고 약속하셨으니 
그대로 된다는 믿음대로 될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영광의 메시야 예수님을 친견한 후 베드로를 위시
12 사도들을 찾지 않았습니다. 그대신 아라비아로 홀로 내려가
3년을 보내며 말씀을 공부했습니다. 하나님보다 사람을 의지하는 
것을 하나님은 가장 싫어하십니다. 모든 허물과 실책은 하나님보다 
사람을 더 중시한 데서 비롯됩니다. 믿음의 큰 일을 이룬 사람마다 
그 특징이 오직 주님만을 그래서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는 약속만을 바라보았다는 데에서 그 특점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한반도 교회에서 헛슨 테일러, 죠지 뮬러, 찰즈 피니, 
다니엘 네쉬(피니와 함께 일한 기도의 사역자), 기도자 하이드
(Praying Hyde), "성녀" 앤(Holy Ann-평생 미혼 가정부(家政婦)로서 
기도의 사람이 된)과 같은 귀한 일꾼들을 많이 보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한국인은 세계 선교의 이상적인 체질을 갖추고 있는 
몇 안되는 아니면 유일한 민족임을 자부할 수 있는 
많은 증거를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가장 첫째로 기도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 다음이 말씀의 사람입니다. 성령의 능력은 반드시 말씀과 함께 
하시므로 말씀 자체에 능력이 있습니다. "그들의 죄를 사하여
주시고 그렇지 않사오면 주의 기록하신 책에서 제 이름을 지워
버려주십시오"(출 32:32), 또는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해 내 자신이 저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롬 9:3)라는 심령은 바울이나 모세에게만 주신 은혜가 
아니라 누구든지 주님의 일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닮게 되어
있는 메시야 예수님의 형상입니다.  




 석자직(席子直, 席勝魔; 1836–1896) 목사 부인
남편과 함께 아편 중독자 치유 전도로 평생을 보냈다. 
일에 전심전력을 다하다보니 한밤 중에라도
부부가 일어나 합심 기도할 때가 많아 
7년간이나 옷을 벗고 취침한 적이 없다고도 했다. 


Dr. John Sung(宋尙節, 1901-1944)
도미유학, 20대 초에 화학박사 학위 취득했으나 학위수여증을 미련 없이 
귀국길의 선상에서 수장시켜버렸다. 오직 복음 전도자가 되기로 결심하면서. 
"송박사"라고 하는 것은 사람들이 그렇게 불렀기 때문이다. 
이들 모두 세상과 등진 생애를 보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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