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1일 화요일

기독교 신학자이든 불교인이든 이세상 신/왕의 올무에서 벗어나는 것이 시급하다



악령들의 초능력에 동요하는 나만 어리석어

사탄이 아담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뒤 이제까지 거짓말로 속이기를 하나님이 아담을 그렇게 살다가 죽도록 처음부터 만드셨다고 한 것 외에 또 지어내어 하는 말이 인간은 끊임없이 윤회, 환생한다는 것이다. 사람으로 다시 태어날 뿐아니라 개나 소 등 동물로도 태어난다는 멀쩡한 거짓말을 한다. 거짓말하는 자야 말하기에 달렸으니까 무슨 말인들 못하랴. 말만 하는 것이 아님은 물론이다. 그 증거를 만들어내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오늘날 티벳 라마 불교의 "달라이 라마"다. 전대(前代)가 죽으면 그 즉시 후대(後代)가 다시 환생한다는 증거로 시골 벽지 같은 데 가서 3~5살 짜리 아이 가운데에서 찾아 전대가 쓰던 여러가지 물건 등을 제시하여 알아맞추면 환생한 것으로 단정하여 모신다는 유치하기 짝이 없는 짓거리를 한다. 왜 유치하냐 하면 누구든지 귀신의 존재를 믿는다면 귀신이 그 아이 속에 들어가면 되는 것이라고 판단할 것이 아니냐 말이다. 환생이고 무어고 말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귀신이 일단 그 아이 몸 속에 들어가서 활동하면 되니까. 귀신이아이들의 육체에 들어가는 것만 아니라 임산부의 태에 들어가서 나오면 "환생해서 태어나는" 것이 된다.  망자(亡者)의 귀신이든 다른 귀신이든 상관 없다. 저들끼리 공모하고 또 초능력이니까 식은 죽 먹기로 해낸다.

 ㅇ아
주님께서는 사탄이 아담을 죽음으로 함몰시킨 것을 가리켜 "살인자"(요 8:44)라 확언하셨다. 성경은 누구나 인정하듯이 만인이 알아듣기 쉬운 언어를 사용하지 절대로 일부 전문가만 이해하는 전문 술어나 용어를 쓰는 법이 없다. 만인 구원이요 만인 상대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이 "살인자"라는 말씀에 소위 "영적 죽음"이라는 의미가 함축돼 있겠는지 스스로 판단해보라. "살인"이면 우리가 아는 대로의 살인일 뿐이다. 다시 말해 인간의 죽음은 아담 때문인 것임을 몇 번이나 강조해도 좋다.

부처가 영혼의 불멸과 윤회, 환생을 말했다고 불교인은 믿는데, 성경의 짝의 법칙에 비추어보면 이세상 신이 함부로 말하는 허구임이 드러난다. 전생과 후생이라는 인과 관계도 명확한 대칭성(對稱性)이 결여돼 있기 때문. 전생과 후생이 끝도 한도 없이 연속되는 까닭. 이것은 <대칭에 의한 인과성>이 아니라는 증거다. 따라서 진실이 아닌 거짓임이 입증된다.성경은 철저한 대칭성에 의한 인과 관계인 것이다.      

불교에서는 다음 이야기를 아주 대단한 것(환생, 윤회에 대한 유력한 증거)으로 떠받드는 것으로 전해 내려 온다. 부산 동래 한 젊은 가난한 과부 집에 모자가 살았는데 아들 나이 4살이었으나 비범한 데가 있어 한 번은 동래 부사가 새로 부인한다면서 성대한 행렬이 있는 것을 구경하던 아이가 "나도 커서 어른되면 저런 부사가 되겠다"고 엄마한데 자랑스럽게 얘기해도 엄마가 시큰둥해 자꾸 보챘더니 드디어 엄마 대답이, "우리는 상놈이라 저런 출세를 못한다"는 말을 듣고 상심하여 그 날로부터 식음을 전폐하다시피 하다가 시름시름 앓더니 세상을 뜨고 말았는데 슬피 우는 엄마 꿈에 아이가 나타나 "울지 마세요, 내가 서울 장안 권문세가 집에 다시 태어났어요" 하였다. 한편 그 서울 장안에 태어나 아이는 자기 생일 때마다 어느 성내(읍내) 거리를 찾아들어 남루한 집에 가서는 음식 대접을 받는 꿈을 꾸면서 자라나 마침내 어른이 되면서 과거에 급제하고 동래 부사로 부임하는데 꿈에 보던 그 낯익은 거리였다. 생일날에 역시 이상하게 마음이 동하여 아랫 사람과 함께 거닐어보던 중역시 낯익은 한 집에 발길을 돌렸더니 한 노파가 제삿상을 차려놓고 슬피 우는 것을 보고 말을 건네본 결과 마침내 자기 전생의 어머니임이 밝혀졌다는 그런 사연인데 지명, 인명 등은 달라도 똑같은 얘기가 나돌았다고 하며 이 부산 동래부사 이야기는 실제 인물을 주제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특이하다는 것인데, 이것이 지어낸 것이든 실제 사실이든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악령들의 초능력을 우리는 아는 고로 환생, 윤회를 실제 사실인 양 입증하기 위해서는 얼마든 그런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역사적인 실제 사실이면 어떻고 아니면 아니면 또 어떻다는 말인가.  초능력자인 악령들과 자연계 육체에 불과한 인생들이 상대할 때는 일방적으로 휘둘릴 뿐 맞수가 될 수 없다는 사실만 알아도 충분하다. 성경만이 악령들의 존재를 밝혀주고 있으니까, 성경대로 따르지 않는 한 승산은 제로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만이 악령들의 모든 거짓을 상대할 수 있다는 그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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