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와 세례와 구원의 17가지 요약
주(註) 1. 예수님의 영이시기 때문에 "성령"이시라 하는 것이 아니라
성부 하나님과 하나되어 계시는 고로 성자의 영이시라 할 수도 없고
성부의 영이시라 할 수도 없으므로 제3위로서의 "성령"으로 호칭되시는 것.
주(註) 2. "마지막 아담"으로서 범죄로 죽은 아담의 빈 자리를 메우려 오셨으므로
아담이 아담 역할을 채 해보지도 못하고 죽은 터라
그 역할을 친히 수행하시기 위헤 다시 세상에 오시는 메시야이신 것이다.
첫 번째로 자연계 육체로서 오신 것은 아담의 죄값을 치르심으로써
범죄 전 아담의 위치로 당당히 오르시기 위한 작업을 완결하심이었고,
이제 다시 오시는 것은 명실상부한 아담으로서 세상에 오심이다.
몸으로서 머리께 순종하지 않은 것을
회개하라 하시는 것이고
회개하여 절대 순종하는 것을 일컬어
구원 받음이라 하는 것이다
회개하여 세례 받아
과거의 죄 용서 받고
"마지막 아담"의 성령을
받아 모심이 성령의 세례
남은 것은 때마다 혹은 때때로
"성령으로 충만함"이다(엡 5:18)
세례에는 물로써 주는 회개의 세례가 있으니
이는 옛 사람이 죽어 무덤에 장사지내짐이고
불로써 주는 세례가 있으니 이 세례는(마 3:11)
꺼지지 않는 영원한 불로서의 심판의 세례다
끝으로 성령으로 주시는 세례가 있는 것이니
곧 메시야 예수님(대칭 아담)과
영원히 한 영됨이다(고전 6:17)
구원은 받았다고 스스로 믿으나
권능을 받지 못함은 회개가 되지를 않아
아직 죄 용서도 받지 못하고
사실상 구원이 되지 않았음을 말한다
이런 사람은 나중에 성령을 받음으로싸
비로소 회개가 되고
그제야 구원되는 경우다
다시 말해 이전 상태에서 죽었다면
구원되지 못한 채 영원 멸망될 뻔한 것
따라서 철저히 나를 부인하여
내 것은 모두 주님께 바친 주님의 것이라는
의식이 없는 한 즉 조금이라도
주님께 바치지 않고 내 것으로 남긴 것이
있다고 의식하는 한에는 구원되지 못한 것
이 점을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것
내가 나의 것을 주님께 몽땅 다 드리지 않으면
주님의 것이 내 것이 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고로 주님의 죽음이 내 죽음
주님의 부활이 내 부활이 되지 않아
나는 옛 사람 그대로인 것이며
"다시 남"이 없고 "새로 창조되지" 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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