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4일 화요일

이별의 슬픔이나 만남의 기쁨이나 공통분모는 사랑이기에 그 멜로디도 동일하다고 판단되어

아래 주소 페이지 오른쪽 상단의 첨부 파일은 김명희시/이안삼곡 "내 마음 그 깊은 곳에" 미디








내 마음 그 깊은 곳에 내 마음 그 깊은 곳에 그리움만 남기고 떠나버린 그대여 내마음 먹구름 되어 내마음 비구름 되어 작은 가슴 적시며 흘러 내리네

그리움 그 깊은 곳에
그리움 그 깊은 곳에
바람만 남기고 떠나버린 그대여
내 마음 열어 보아도
내 마음 닫아 보아도
작은 가슴 적시며 흘러 내리네
아 오늘도 그날처럼 비는 내리고 내 눈물 빗물되어 강물되어 흐르네



이별의 눈물이든
재회의 환희의 눈물이든
초면이나 처음 만난 사랑의 기쁨의 눈물이든
가슴에 울려드는 가락(melody)은
감미로운 점에서 같은 것이라 보는 것은
주제가 사랑이라는 공어/이기 때문.
따라서 김명희 시인의 가사를
첫 사랑(계 2:4) 기쁨의 강물 같은 눈물로
만들어 본 것인데 그냥 개인적으로 부르면 그뿐으로
김명희 시인의 작품을 손상할 의도는 없음.
그러므로 아래 글의 홍보/배포는 불가.

아래에서의 "강물"은 주님 말씀의 "생수의 강"(요 7:38) 즉 성령을 가리킴.


내 마음 찬 바람 속에 내 마음 메마름 속에 한 사랑 가득 품고 다가오신 예수님(고후 1:22)
내 마음 사랑 샘 되어(계 7:17/21:6)
내 마음 생명 샘 되어 생명수 강물 따라 흘러 내리네

아 오늘도 그날처럼 눈물 내리고
내 눈물 강물되어 생명되어 흐르네


내 영혼 그 품에 품어
내 허물 그 피로 씻어
날 살려내시려고 귀한 몸 버리셨네(갈 2:20)
예수님 십자가 사랑 내 주님 영원한 자랑(갈 6:14) 내 눈물 노래되어 흘러 내리네


아 오늘도 그날처럼 눈물 내리고
내 눈물 노래되어 손뼉 치며 흐르네 (시 47:1/사 55:12)


어둠 속의 저 영혼들
방황 속의 저 생명들 내 눈물 샘 물되어 그칠 줄을 모르네
예수님 흘리신 눈물
이 내 몸 건져주셨네
눈물로 구하오니 건져주소서

아 오늘도 그날처럼 눈물 내리고
눈물로 구하오니 저들 건져주소서



선비/先妣께서 구순/九旬을 넘기시어
교회당에 기도하려고 앉으시나
기도가 전처럼 유창하게 안나온다 하시면서도
"예수님의 날 위하신 십자가 생각하면
눈물밖에 나오는 것이 없다" 하시던 말씀을 기억하며ㅡ



30대 초에 말기암으로 세상을 먼저 떠난 김현경씨
그 역시 예수님의 사랑을 처음 접했을 때
하몀없이 흐르는 눈물이 ...

중국 청화대 유일한 특대 장학생 IQ 175의 19세 소녀
그 역시 전도지를 처음 받아들고
양 볼을 흘러내리는 눈물을 주체할 길 없어
그 후로 주님 뜻대로 살기로 작정한 후
격심한 핍박에도 굴하지 않고 일찍 주님 품 안으로ㅡ



오늘도 그 날처럼 눈물 내리고





이안삼 곡("내 마음 그 깊은 곳에")
악보 출처:
https://cafe.naver.com/yoosclavo/10633









"내 마음 그윽한 데서"
"오늘도 그 날처럼 눈물 내리고"
이상 두 노래는 트럼펫으로 연주하는 것이
가장 안성맞춤이라 생각합니다..
힘차게, 희망 넘치게, 흥겹게.
그런 트럼펫으로
김명희시/이안삼곡을 연주하는 것이 있으면
소개 부탁 드립니다. 
이 이안삼곡은 흐르는 강물의 율동이 느껴진다고 판단되어
집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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