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1일 화요일

한 눈에 들어오는 간단한 세상 실상, 구원의 도리








구원이 필요한 이 세상은 하나님 앞에서 폐기된 세상인 줄 알아야.
때문에 살인자 사탄이 이 세상을 아담 대신 일시 통치하는 것도
필요악이라 보시고 지금까지 그대로 내려오는데
거짓말의 아비인 악마가 지배하는 세상이다보니
온통 거짓말투성이가 되어 있음은 놀랄 것은 없다.
악인이 형통하고 의인이 압제받는 것 성경도 인정한다(시 73:3/욥 21:7-15/합 1:13-17).
인생의 죽음이 아담 때문이 아닌 하나님 창조 때문이라 하지를 않나
십자가 지고 감이 사형수의 자세를 견지하라는 뜻인데도
이 세상살이의 인생고라고 태연히 둘러대지를 않나
기가 찰 정도이지만 더 기가 찬 것은 인생들이
꼼짝없이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고 비판 한 번 할 줄 모른다는 것. 

옥한흠 목사는 자기 부인을 힌두교, 불교 등의 고행과 동일시했다. 
자기 부인은 말 그대로 자기를 부인, 자기를 위하지 않음이다.
그런 고행 모두 자기 구원을 위한 고투이니가 자기 부인이 아니다.
자기 부인은 둘의 하나되는 사랑에서만 개념화가 이루어지고
주님 말씀하신 대로 다시 출생하고 새로 창조됨에서나 가능하다.
십자가 짐은 이러한 한 몸됨의 하나됨에서 
"한 지체 고통 받으면 모든 지체 함께 고통 받는"(고전 12:26) 것,
얼마나 간단 명료한 이치이냐. 성경이 모두 이러하다.
간단한 상식 수준이다. 마귀가 얼키고 설킨 것으로 만들었다.
환언하면 자기 부인 자체가 구원이 아니라
주님과 하나되는, 성령으로 다시 나는 신창조가 영생이다.
영생에 들어갔지만 영물들처럼 불순종이면 자기 파멸뿐이다.
단 시험기간인 이 세상에서만 그렇고 마지막 심판 후에는
두 번 다시 그런 시험이나 저울질해보는 작업이 없다. 끝났기 때문.
"자기 부인"에 대한 이런 어슬픈 시각을 가지고
구원의 희소식이 제대로 전파될 수가 없다.

이 세상은 아담 범죄로 한 마디로, <시궁창>이가 되어 있다.
찬란한 듯 보이는 인간 문화가 6천년 전통을 자랑하지만 사탄의 문화.
거짓말로 일관하면서 마음대로 속이고 속인 결정판일 뿐.
이제는 이 세상도 끝나가는 판. "마지막 아담"께서 오신다.
그 전에 이 거짓말 왕초가 대대적으로 사기극을 벌인다는 것뿐.  
의인이 악인에게 죽임을 당하는(가인과 아벨) 세상이다.
(이는 죄인의 손에 십자가 형 당하신 주님이 절정을 이루시나)
이런 엉망진창 세상에서 살고자 하는 자 예외없이 걸러진다.
하나님께 대한 반역 행위에 대한 동조, 동참이기 때문이다.
불철주야 아무것도 모르는 눈 어두운 인생들 눈뜨게 하기 위해(행 26:18)
모든 시간과 힘을 바치는 것 외에 달리 여유가 있을 수 없다.
대통령을 해도 본업은 전도인/기도인, 부업이 대통력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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