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3일 월요일

색깔은 완연히 달라ㅡ사탄의 나라는 개인적인 이기주의(자아중심)ㅡ마지막 아담의 나라는 한 몸으로서의 공동체 의식의 자기 부인








아담의 범죄로 죽음이 오지 않았다면
메시야께서 십자가 죽으심으로써 우리를 구원하시지 않았을 터.
숫제 세상에 오실 이유도 없는 것이 사람되실 필요가 없기 때문.
사람되심은 우리 위해 죽으시기 위함이니까. 
또한 성경이 "마지막 아담"이라고 하지도 않았을 터.
아담이 범죄하여 더 이상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다시 말해 죽은 연고로 그 자리를 메우시기 위해 아담이 되신 것.
죽음이 아담 때문이고 죄 때문이고(롬 5:12/6:23)
인류의 원수라는(고전 15:26) 바울 사도의 말은 믿지 않으려면
바울이 말한 이신득의/以信得義는 왜 믿는가. 입맛 따라 믿는가.
누구든 하나님의 말씀을 입맛 따라 믿는 자 화가 있다.

아담의 범죄 결과가 바로 자연계 몸이 되는 것
즉 죽음과 썩음임을 입증하는 것. 
에덴 동산(에덴이라는 영계의 동쪽에다 인간 아담 위해
한 터전을 마련하신 것을 가리켜 "동산"이라 한 것)의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특성이 
영생하는 초자연계의 육체를 자연계 육체로 변환시키는 것.
반대로 생명과 나무는 자연계 육체를 초자연계 육체로.
그 용도는 현재로서는 우리가 정확히 알 수도 알 필요도 없고
단지 인간의 이중 구조처럼 양면(대칭)성을 상징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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