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4일 일요일

생사의 기로

 모름지기 복음 전도자는 전도자 자신을 소개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을 죽음의 멸망에서 건져내시는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여, 그 명령을 받아 소임을 수행하는 것뿐입니다. "일개 관념'으로서의 "하나님"이 아닌, "살아 계시는 창조주' 하나님이 현재의 모든 인간을 만드신 <사실>"을 알리는 것입니다. 알린다는 것은 누구나 직접 하나님을 찾아 뵐 수 있는 방법을 알림입니다. 이제까지 하나님을 몰랐든, 이미 믿는 자로 자처해 왔든, 성경을 먼저 읽기 시작하는 것이 그 방법의 하나입니다. 문맹/文盲이 아닌 한.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유알하게 알려져 있는 것이 성경이니까. 성경은 서점에서 누구나 입수할 수 있습니다.


지금 필자는 근 2천년간 듣지 못했던 사실 즉 하나님이 인간을 처음부터 영생하는 자로 창조하셨다는 발언을 했으므로 하는 말입니다. 이 발언의 진실성 여부를 가려 주는 유일한 수단이 성경이기에. 그리고 이 발설의 보증 역할을 하는 것이 짝의 법칙, 3운법칙, "아담(ADAM)" 영상/映像이기에 이에 대해 여러 가지로 지금까지 여러 모로 설명을 시도해 온 것입니다.

"아담 영상"이란 것은, 인간의 영혼 및 영물("천사"라 알려져 있는 영물/靈物 즉 영적 존재)의 실제 상황이 필자의 스맡폰으로 찍혀진 내용물을 말합니다. 모든 영상물은 일부러 조작하지 않는 한(필자는 사진술에 관한 한 문외한이나 "동영상도 조작이 가능하다" 하기에 하는 말) 거짓이 없습니다. 이런 촬영물은 지금까지 이 외에는 세상에 알려진 것이 일절 없습니다. 같은 내용물이 지금이라도 어느 누구에게서든 나오면 "아담 영상"이라는 명칭은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ADAM(Angels' /Devils' Actual Manifestations)은 '천사와 악령의 실제 현현/顯現'의 뜻입니다.

"아담 영상"에 대해 더 설명하면, 이런 현상을 직접 육안으로 확인하고 피사체로 삼아 촬영한 것이 아니라(영물은 인간에게는 불가시적 존재로 육안으로는 확인 불가능이니까), 그냥 허공 쪽으로 스맡폰 카메라 렌즈를 돌려 무턱대고 스맡폰 단추만 눌림으로써 찍혀 나온 것입니다. 전부 그렇습니다. 그런 동작을 취할 적마다 번번히 찍힌 것은 아니고 더러 허공만 묻어 나온 것도 있었으나 몇 정도에 불과했습니다. 바로 이것이 이 촬영물이 우연의 일치로 생겨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천사의 강권/强權을 통해 나타난 "작품" 즉 21세기 유형의 "표적과 기사"의 일종/一種이라 확신하게 되는 이유입니다. 악령들을 사진상으로 직접 목도하여 확인하게 되었으니까!

영상은 두 가지 종류입니다. 하나는 "사람"의 영혼, 다른 하나는 영물의 신령한 육체의 극소 부분이기는 하지만 그 육질/肉質. 앞에서 "천사와 악령"이라고 "똑같다"라는 표현을 했는대 사람도 똑같은 사람이지만 선인과 악인으로 구별되듯이 영물도 똑같은 것이니, 악령의 겉모습은 거룩한 천사의 겉모습과 똑같기 때문. 악령이라고 유달리 험상궂은 형상이 아닌 것. 뱀의 모습, 사자의 모습, 독수리의 모습 등 자연계 동물의 형상을 따른 대칭적 특징일 뿐입니다. 자연계의 뱀은 영계 에덴의 용인 것과 같이. 따라서 악령들의 신령한 몸의 생생한 육질/肉質을 보는 것은 바로 천사들의 그 본디의 육질 그 자체를 보는 것입니다.

"영혼"은 물론 네피림의 망령/亡靈을 말합니다. 순수한 사람(아담의 씨)의 영혼은 죽으면 일정하게 가는 데가 있어(마 12:43) 마지막 심판의 날까지는 거기서 대기하는 것이지, 네피림처럼 갈 데가 없어(불법으로 태어났으니까) 이리저리 정처 없이 방황하는 것이 아닙니다(마 12:43). 여기서의 촬영물은 이들 네피림이 죽은 혼들인 것입니다. 그러나 영혼의 종류는 달라도 일단 사람이 되어 있었던 터라 육체/영혼의 이중구조라는 본질에서는 같으므로 네피림의 망령이나 사람(아담의 혈통)의 망령이나 그 형태는 똑같은지라 "영혼"으로 일반화되어 통하는 것.

그래서 이와 같이 사람의 영혼이라는 존재와 영물들의 실체를 사진상으로 확인하게 되니 이 곧 하나님의 창조주로서의 영광을 드러냄이요 그래서 이 모든 것을 기리켜 "21세기 표적과 기사"라 하는 것입니다. 이와 비슷한 외국(미국)의 사례는 어른 손바닥 크기의 희끄무레한 공(구/球) 같은 투명체가 무수히 허공에 떠다니는 형상으로 그칠 뿐, "ADAM" 영상에서처럼 아기자기하고 오밀조밀한 신경 섬유질 뭉쳐진 덩어리 같은 모양새가 아니라 단조스럽고 밋밋하기 짝이 없어 가히 "영혼"들인지 무엇인지 규정 짓기조차 어려운 정체불명의 생김새뿐입니다.

좌우지간에 이 모든 것은 "하나님 증명"입니다. 따라서 "하나님 말씀"으로서의 성경의 진실성 입증입니다. 고로 성경을 부지런히 살펴 읽으시라는 것입니다. 필자의 현재 위치(이런 말을 꺼낼 수 있는)도 부지런히 성경의 문을 두드려 그 열린 뭄으로 들어가 얻은 결실이기에 자신 있게 단언합니다. 필자를 개인적으로 만나 소위 어떤 "가르침"을 받으려 하신다면 그것은 일절 무의미하다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성경을 읽으시라 그리하여 성령의 친히 가르치심을 앙망하라", 오직 여기에 모든 비결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세상은 실상 그대로 말해 "극도의 처참함, 참담함ㅡ그뿐", 바로 이 외 이 이상 더 덧붙일 것이 없습니다. 그렇지 않다거나, 이도 저도 아니라면, 철저히 속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성경대로, 이것이 "죽음"(창 2:17)의 실상입니다. 바로 이를 가르치시기 위해 "21세기 표적과 기사"를 나타내신 것입니다. 고로 "바벨론 탈춭(악령들의 모든 거짓말과 속임수)"입니다.

세상 관련해서만의 거짓말만 아닙니다. 이런 처참한 세상으로부터의 구원 자체와 관련해서도 거짓말만 나열한 것이니 여러 세상 종교까지 만들어 거기에다 유사 기독교까지 끼워 넣은 것이 바벨론 신학입니다. 성경의 진리는 저만치서 떨어져 있게 만들어 누구든지 성경따라 진리를 말하면 되레 "이단", "사이비"로 갓/고깔 씌워 천만리 밖으로 내치니, 하나님께서는 진작부터 이러한 21세기 표적과 기사를 준비해 두신 것.

그러면 바벨론 신학이 아닌 하나님 구원의 진실과 진상/眞相은 무엇인가. <교리>가 아닌 <사람>에 있습니다. '한 사람'을 믿고 따르는 것이지 신학이나 교의/敎義 신봉이 아닙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부모, 형제자매, 남편/아내, 자식, 친구, 친지와 관계하듯 아니 그보다 최고도로 밀접한 더 정확히 말하면 또하나의 나 자신과의 관계(사귐, 교제)를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친히 사람이 되어 주셔서 "마지막 아담"이 되심으로, 구원된 모든 인간 안에 일일이 친림/親臨해 주시어 내 영혼처럼 영원히 자라잡아 계시는 이유 바로 그것입니다. 이상할 것도 없어요. 첫사람 아담이 육체로 그와 같이 모든 인간 개개인에게 자기 육/肉을 물려 준 꼭 그대로이니까!

"마지막 아담"이시니까 당신의 영을 다시 말해 당신 자신을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심입니다. 하나님이시므로 이는 얼마든지 가능하시고도 남는 일입니다. 맘유 안에 계시고 맘유이시니까. 그래서 "그 분", <한 사람>이라고 앞에서 소개한 것입니다. 사람. 막연하게 인식되는 하나님이 아닌 바로 사람. 나와 똑같으신 사람. 제2의 나. 또다른 나 자신.

바로 이것이 우리 구원의 진수/眞髓(essence)입니다.
명심하시기를.
그러므로 이 분을 찾아 가시기를.
구하고 매달리기를.
그리하여 만나기를 바랍니다.
다른 것,
다른 <사람>,
다른 무엇을 찾지 마시오.
많은 사람이 이를 간과하는 고로
헛걸음만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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