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2일 금요일

하나님의 뜻

오늘날 21세기 표적과 기사(짝의 법칙, 3운법칙 등)를 나타내심은 구약시대의 이짚트 탈출과 같은 바벨론 탈출(계 18:4)의 때이기에 그러합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을 이스라엘에게 전달할 때 하나님의 초자연적 권능의 뒷받침이 필요했듯이 거의 2천년 묵은 사탄의 거짓말을 "그것은 다 거짓이다. 원래 전파된 하나님의 진리와 진실은 이것이다" 하고 말하면 누가 듣겠는가, 그래서 따르는 현대적 의미와 특징 양식을 따르는 "표적과 기사"인 것입니다. 성자 하나님께서도 세상에 오셔서 자기를 나타내실 때 "내가 <아무도 못한 일>을 저들 중에서 하지 아니하였더면 저들이 죄 없었으려니와"(요 15:24) 하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아버지의 말씀만 하는 것임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14:11) 하심과 같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할 것이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12)이라 하셨으니, "나의 하는 일 그도 한다" 함은 초대교회 사도들로 나타내신 것이고, "이보다 큰 것"은 "한 때, 두 때, 반 때"의 20세기 예언 성취에 맞추어 3운법칙 등읗 오늘날 성령으로 나타내심이라 할 것입니다.


소돔 고모라의 죄(동성 성행위)가 온 세상을 뒤덮었고 소위 "물질 축복" 만능주의가 기독교인들을 완전 부패 타락시키고 TV, 스맡폰 등이 사람들을 철저히 세뇌시키며 영적으로 뇌사/腦死케 하는 이 시점, 마지막 은혜를 베푸심으로 말미암는 바벨론 대탈출이 시작됨입니다.

오직 성경 말씀대로만 준행하여 순종하십시오. 오직 기록된 말씀으로만 성령께서 일하시니 이외로 나타나는 것은 다 마신/魔神의 장난질입니다. 자아중심을 절대 배격해야 합니다(이 바탕에서는 죄를 짓지 못함). 세상의 홍수, 급류를 철저히 차단해야 합니다. 영원 멸망으로 곤두박질해 들어가는 영혼들을 건지기 위한 일편단심으로 기도와 전도로 스스로를 매몰시켜 한가한 틈이라고는 일절 없어야 합니다.

"아무개가 3운법칙과 짝의 법칙 등을 말하면서 이 모든 사실이 밝혀졌다"는 소개는 하나님 앞에서 용납되지 않습니다. "<성경을 다시 면밀히 살펴보니까 이런 결론에 이르렀고> 이는 한국교회를 축복하시고 복음 전파의 선봉으로 세우신 결과다" 정도로 되어야 그것이 정상이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3운법칙, 짝의 법칙 등은 들먹일 필요조차 현재로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 때에 드러나질 일입니다. 지금 당장 반드시 알려져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런 것이 우리를 구원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생명이시니까 또 말씀은 성령으로 가르치심이니까 이 사실을 확고히 해야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그 외의 모든 것은 진리에 이르는 한 방편에 불과할 뿐입니다.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면 모르는 대로 좋습니다.

하나님은 믿음이든 "달란트" 이든 있는 사람에게는 더 주시고 없는 이들은 그 있는 것까지 거두어 가심을 알아야. 3운법칙 등은 하나님의 강제, 간섭이 될 수도 있으니까. 무릇 "표적과 기사"라는 것은 그런 일면이 있음을 부인할 수 없으니까. "이제 우리가 믿는 것은 네 말을 인함이 아니니 이는 우리가 친히 듣고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신 줄 앎이라"(4:42) 한 그대로입니다.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다"(20:29) 하심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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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학/한과학 (3)ㅡ성령세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