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천사의 복음"(계 14:6)의 하늘 표징으로서 2,500년 전 천사가 다니엘 예언자에게 미리 예고해 준 바로서의 "한 때와 두 때, 반 때"(단 7:25/12:7)라는 기기묘묘한 수수께끼는 5백년이 지난 후의 요한 계시록(같은 21세기를 지목한)에 의해서 또한 재차 확인 절차를 마쳐(계 12:14) 드디어 오늘날 21세기에 때 맞추어 세상에 드러났으니 주님 재림을 코 앞에 둔 바로 이 시대 지금까지의 2천년 해묵은 "바벨론 신학"을 드러내어 그 거짓됨을 파헤치고 있는 이 시점입니다.
고로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계 18:4)고 하시는 엄중 경고와 함께 전달되는 종전과는 딴판의 성경 풀이에 일절 동요 없이 주의를 집중할 필요가 있음을 재삼재사 강조합니다. "한 때, 두 때, 반 때"의 천사의 표징과 똑같은 내용으로 전달되기 때문에 그 진실성이 자체 증명되고 있음입니다.
이는 교회사상 처음으로 전달되는 것이 아니요 성령으로 이미 각 사도들로 말미암아 전파된 것이었고 교회가 이로써 육성되어 나갔지만 "그리스도의 은혜로 부르신 이를 신속히 떠나 다른 복음 따르기를"(갈 1:6) 되풀이하던 끝에 완전히 이질화가 되어버린 탓으로 이렇듯 오늘날 "천사의 복음"이 대두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는 자연 물질계로 국한된 것일 수 없고 짝의 법칙 따라 대칭성을 이루는 완벽한 작품인데 반해 사탄의 옛 에덴 동산에서의 수법 따라 거짓말을 농/弄하여 에덴·아담을 자연계 물질로만 한정시켜 창조하신 것으로 "온 천하를 속인"(계 12:9) 것입니다. 그 간악한 거짓말의 한 가지 두드러진 예입니다. "영적 죽음"이라든가, "우리를 <대신하신> 죽음"이라든가 등등의 파멸에 이르는 끔찍한 거짓말들입니다. 우리 각자 진실된 복음 전도인이 되십시다. 이 모든 거짓의 미혹으로주터 헤어나오도록 기도의 제사장직 수행에 앞장 섭시다. (계속)
성경은 처음부터 "짝의 법칙(3위1체의 법칙)으로 세상을 창조하셨고 우리의 구원 즉 새 창조도 같은 원리를 따라 완성하심을 아래 말씀으로써 달려가는 자라도 충분히 알아보도록 밝혀 두신 것입니다.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을 것이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성령)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다"(이사야 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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