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1일 토요일

인간의 당면 과제로서의 최대 현안은 정치,경제,사회, 문화 그 어떤 것도 아니고 성령으로 다시 남과 새로 창조되는 것이니 이것이 "복음" 전도다

 







참고:

영국 글라스고 대학생 헬렌 이완(Helen Ewan, 1910-32)은
22세에 이생을 마감했는데 아래와 같이 명백히 SN형이다. 









당신은 죄인이니까 당신 스스로를 구원 못합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당신 위해 십자가에 죽으셨으니

이 분을 믿으면 됩니다. 영생입니다. 구원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하나님 앞에서는 죄인이라 하지만 실감이 안간다. 

(그러면 모든 인간이 죄인이라면 왜 죄인으로 창조하셨는가 

그 의문부터 먼저 든다)

(말이 났으니말이지만 왜 이런 냐약한 인간, 인간고의 주인공으로

만드셨나 그 설명이 없으니 인간의 상상에서 나온 교리가 아닐까)

(아담이 범죄함으로 모든 인간이 죄인되었다는데

아담의 범죄의 유발 동기가 이런 나약한 육체를 한탄하고

하나님처럼 되면 이런 인간고에서 해방되리라는 믿음이었겠지

그러니 책임은 아담에게 있지 않고 창조주에게 있으니 이게 뭐람)

(하나님의 아들이 나 위해 죽으심으로 내가 영생한다 했으니

앞으로 죄를 지어도 그 죽으심이 보증이 되어 멸망하지는 않겠구먼)

마음에 썩 와 닿지를 않는다. 이거 역시 사람이 지어낸 종교의 하나지?


그러나, 인간은 영생하는 자로 창조되었으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조건인 생명의 법(몸으로서 머리 순종)을 

지키지 않음으로써 현재와 같은 생명과는 반대인 죽음과 

모든 육체적 고통 그리고 악의 뿌리인 이기주의로 인한 죄악이 왔음을

정확히 알리면 모든 과학의 기본인 인과 관계는 해소되니까 수긍된다.

예수님의 죽으심은 짝(대칭/對稱)의 개념인 "마지막 아담"으로서 

범죄 결과로서의 죽음으로 망가진 "아담"의 자리를 메우심이니까

이 역시 설득력이 있으며 모든 비극의 원인이 죄

즉 생명의 법 거역이니까 죄 지으면 영생 상실(喪失) 도 옳다(요일 3:4-9)

믿고 안밎고는 각자 결정이고 우선 구원의 이치는 아무 하자가 없다.


모든 과학자는 싹의 법칙부터 배우라고 말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다시 말해 현 인류의 자연계 육체와 관련된 심각한 한계를 알라는 것.

자연계에 속한 자연 법칙 그 너머로는 완전히 한계 밖이다. 

자연계와 대칭점에 있는 세계와 관련해서는 죽어도 알 수 없다.

향후 수 백 억년이 가더라도 이 상태로는 전연 발전이 없다. 

그래서 양자역학 정도가 자연과학의 최종 한계라고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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