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면서도 깨면서도
먹으면서도 마시면서도
오직 할 말은, "다시 나야 하고 새로 창조돼야 한다".
웃으면서도 울면서도
다투면서도 친하면서도
오직 우리 의식은, "다시 나야 하고 새로 창조돼야 한다".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혼자 있든 함께 있든
오직 우리의 주제는, "다시 나야 하고 새로 창조돼야 한다".
사람도 가고 세상도 가고
이합집산은 되풀이하지만
마침내 끝이 올 것이니 "다시 남으로 새로 창조돼야 한다".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니요
좋아도 좋은 것이 아니니
오직 "다시 남으로 새로 창조돼야 한다".
"다시 남으로 새로 창조되기" 위해 세상이 있건마는
이 세상 왕이요 신/神인 악마는 마치 사람 사는 세상인 양
수 천년을 속여 왔지만 보라! 심판의 때는 이르렀다.
마지막으로 고하노니, "다시 남으로 새로 창조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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