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3일 금요일

주 예수님의 다시 오심은 이 "마지막 때" 등장하는 적그리스도를 일격에 요격, 여지없이 분쇄할 수 있는 초강력 무기임을 알아야

 









서두가 좀 길었지만 

결론은 다름아니라 적그리스도가 나타나면

그 속임수를 합리화 정당화하기 위해 

신구약 성경을 왜곡, 무시, 비하함이 극도에 달할 것인데,

이에 맞서 철옹성같이 버티고 남아 최후 승리를 틀어잡을

성경의 무기는 바로 이 ①, ②에 있는 것입니다.

이 ①, ②만 개미 모가지 떨어져라 하고 붙들면

충분히 이기고도 남는 것이니 이를 널리 홍보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담의 범죄로 초래된 인간의 육체적("영적"이 아닌) 죽음과

우리 주님의 2차로 나누어 세상에 오심은 이와 입술(순치/脣齒) 관계.

아담으로 인해 죽음이 왔음이 주님의 다시 오심으로 증명되고

주님의 다시 오심은 아담의 죽음(롬 5:12/고전 15:21)이 원인.

아담이 처음부터 초자연계 몸이 아닌 자연계 몸으로 일관했고

그래서 하나님이 인간을 죽도록 창조하셨다면

또 아담의 죽음이 무식한 신학자들 주장처럼 "영적"이라면

주님께서 다시 세상에 오실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메시야 예수님은 "마지막 아담"(고전 15:45)이시기 때문입니다. 


주님 다시 오심을 알리는 성경 대목은

적그리스도의 속임수와 거짓을 단번에 묵사발로 만드는 것.

여기에는 초능력과는 일절 무관합니다.

사탄은 초능력으로써 한 몫 보자는 것 외에 달리 수단이 없으니까

전력을 다해 각종 기적(거짓것까지 보태니 확대재생산해서)으로

덤빌 것이니 여기에 어리석게 넘어가지만 않으면 됩니다.


구약에 나타난 모든 하나님의 기적은

하나님 친히 행하신 것이 아니라 천사들이 하나님 이름으로 행한 것.

악령들도 천사와 동급 영물이었다가 범죄함으로 악령된 것이니

얼마든지 초능력을 행하는 것이나, 천사들은 당시 필요에 따라

적정 수준으로 나타난 것임에 반해 악령들은 오직 과시용으로

일부러 나타내는 것이니까 그야말로 있는 것 없는 것 모조리 긁어

전시할 것이므로 규모가 놀랄 정도임은 사실이니 현혹되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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