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4일 토요일

아담의 범죄가 몰고 온 처참한 인생들의 이중고/二重苦ㅡ자연계 육체 및 살인마 사탄의 장중에 놀아나며 억압 받는 강제 수용소의 포로 신세







유럽에서 용이라고 하면 하나같이 날개 있는 괴물로 그리고 있다.

소위 "기독교 문명"이 들어온 여파로서의 "용"인데도 성경과는 아주 남남이다.

창세기는 분명 "뱀"이라 했는데도 이 용은 뱀 닮은 구석이 하나도 없다. 

중국 일원에서는 직접 목도했기 때문에 용을 뱀 형상으로 제대로 묘사한다.

유럽 쪽에서는 용이라고는 모르다가 성경을 알게 되면서부터 그리기 시작한 것이

성경과는 전혀 엉뚱하게 나타내고 있으니 성경에 대한 무지를 단적으로 드러낸다.

"기독교 국가"들로 자처하면서도 그런 식이니 얼마나 성경에 대해 무지한가.


하나님을 호호백발 노인으로 그려놓지를 않나, 주 예수님을 세상에 첫 번째 오신

그 자연계 존재로서의 모습으로 그리지를 않나ㅡ이런 자연계 몸으로 인식함은

메시야 우리 주님께 대한 일종의 모독이다. 자연계 몸의 모습은 사형수 모습이시니까. 

다시 오시는 모습으로 그려야 하고(지금도 그 모습으로 계시고

영원히 바로 이 모습이 그 고유의 모습이시므로)  그런데 초자연계 모습이신지라 

실제로 그려낼 수는 없는 형상이시다. 

또한 영원히 성령으로 계시니까, 성령으로 계시는 것이 그림으로 묘사될 리가 없다.

상징적으로 그림을 그리더라도 하나님은 노인이 아닌 새파란 젊은 청춘이시다.

늙음은 자연계 육체의 생로병사에 속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천문학적 지식이 없더라도 상식적으로 이 우주가 너르고 크다는 것은 다 안다.

그러면 이 큰 우주를 지으신 하나님이시니 우주보다 크심은 당연하고 

우주도 다 제대로 보지 못하는데 그런데도 하나님을 봐야만 믿겠다는 것인가? 

하나님을 달가워하지 않는 한낱 핑계일 뿐이다. 

달가워하지 않는 이유는 양심이 있어 그 양심의 주재자를 대하기 거북하기 때문.

다시 말해 우주만물의 창조주는 볼 수 없다, 고로 영으로 움직이신다는 것쯤이야

어린 아이도 이해 가능한 상식이다. 굳이 짝의 법칙을 말하지 않더라도.

짝의 법칙에서는 보이는 것이 지금 이 현실이라면 반드시 보이지 않는 것이 있게 마련.

이 보이지 않는 것에 창조주 하나님께서 속해 계신다는 것쯤이야 누구나 알 수 있어.


성경은 아주 상식적으로 말한다. "하나님은 그 만드신 만물로써 안다"(롬 1:20). 

누구나 이성이 있는데도 그 이성을 제대로 활용 못하니 어리석다 즉 바보라는 것(시 14:1).

악령들은 쉴 새 없이 우리의 마음의 귓전에다 대고 속살거리는 자들이다.

거의 대부분의 생각들은 악령들(귀신을 포함)이 마음에 넣어 주는 것들이다(요 13:2).

고로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시키라"(고후 10:5)는 성경의 경고다.

성령 충만의 비결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님(행 2:25)을 이같이 의식함이 그 첫 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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