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아무리 이름 있는 자라도
천국, 지옥을 보았다는 것으로써 전도하는 자는
진리에 바로 서지 못했다는 증거가 되니 조심할 일이다.
천국이 있음을 확인했으니 그 천국을 사모하도록 유인하거나
지옥이 무서운 줄을 알아 그 지옥을 피하기 위함이 목적이라면
"진리 사랑"(살후 2:10)과는 거리가 멀므로 강제, 간섭이 된다.
아담이나 영물(靈物)들이 하나님의 죄의 징벌을 몰라 범죄한 것이 아니다.
진리를 즉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아 헛된 꿈을 꾸는 자아중심이 된 것.
창조를 믿어도 창조주를 머리로 하는 생명의 법칙을 모르면
그래서 몸과 머리 관계의 둘이 하나됨을 모르면 그 믿음과 지식이 무의미다.
창조를 부인해도 신기루에 그친다. 망망대해를 떠다니는 난파선이다.
양면성의 동시성인 생명의 법칙은 짝의 법칙이 그 모태(母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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