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6일 목요일

내 마음 그윽한 데서










애조 띈 곡이라고 보면 정녕 그러하나
그렇지만 소리 없는 장중한 대하의 흐름이
요란한 개울물이나 실개천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것처럼
깊고 큰 스케일의 사랑의 환희일 때 오히려 묵묵하며
담담하면서도 깊이를 측량 못하는
바로 하나님의 구원의 사랑의 멜로디이기에 적합하다 보겠고,
수많은 생령의 멸망을 앞둔 엄청난 비극 속에서의 하나님의 사랑의 구원답게
애절하게 호소하는 측면이 부각되는 여기에 부합하는 안성맞춤의 곡인 것 같다.
시의 내용이 그래서 그런지 도도한 대하의 흐름과 같은 곡이란 
인상이 짙게 느껴졌고
따라서 오히려 그런 이별의 단장의 슬픔보다
영원하신 우리 주님과의 사랑의 결합의 환가/歡歌가
제격이라는 생각이 들어 가사를 붙여본 것.
가사가 다르더라도 저작권이 걸린 곡이므로 복사/배포는 안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얼마든 활용할 수 있는 명곡 중 하나라 판단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a92wgJfibBU
https://trinia5.blogspot.com/2020/01/blog-post_68.html








내 몸은 주 성전되어(고전 3:16/6:19)
주 성령 내 영혼되어(요 20:22/창 2:7/고전 6:13,17/고후 5:17)





내 영혼 기뻐 춤 추네
"다윗이...여호와 앞에서 힘을 다하여 춤을 추는데"(삼하 6:14)
내 영혼이 춤 춘다는 것이지
이 영적인 아비규환의 세상에서 
춤판을 벌이는 정신 나간 짓을 누가 하리요
세상 사람은 아무것도 모르니까
내일 죽을 인생이니 먹고 마시며 즐기자 하지만
나만 구원되었다고 전부가 아니다
말 끝마다 다음의 호소를 드린다
"그대 아는가, 창조주의 높으신 사랑을!
날 위해 그 자신을 바치신 그 사랑을!"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너무 늦기 전에 돌아오라!
모름지기 그대도 나와 함께 이 노래를 불러야 하리니
"나와 주님 하나되어 흘러가노라"고





한량무ㅡ호방하고 기품이 있는 양반들의 남성 춤(영남, 부산 동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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