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이 지나 2020년으로 넘어 왔으므로
아래와 같이 박대통령의 fashomo/파쇼모(3운법칙) 다이어그램은 수정되며,
DP(침체기/비활동기)가 연장됨과 비례해서 LP(활동기)도 자동으로 연장될 수밖에.
다시 말해 박대통령은 앞으로 7년 또는 그 이상으로 활동기를 더 보내지 않는 한
그 생애는 허무하게 끝나지 않게 되어 있음을 그의 다이어그램은 보여준다.
아래 도표 A(DP 표시), B(LP 표시)에서
A 기간이 연장되면 B 기간도 따라서 연장된다.
단 수명이 만 84세 정도가 되는 것은 불변이다.
이미 JP가 확정되어 있기 때문.
이것이 JP를 거느리고 있는 OT, SN유형만의 특징이다.
JP가 없는 FS형은 그렇지 않다.
박대통령은 SN형임이 최종 판정이 나 있다.
3운법칙은 곱하기 나누기만 할 줄 알면 초등 저학년이라도
3운법칙의 확실성과 진실성을 스스로 검증해볼 수 있는 것으로서
이 도표로 본 박대통령은 SN형이니까
(다른 유형 즉 OT, FS형으로는 분석이 안되기 때문)
JP는 전체 생애의 5/19, 활동기 7/19, 비활동기 7/19이라
JP만으로써 셈해보면 22×19÷5=83.6 즉 만 83세 중반에 생애 종료.
JP를 정밀하게(생년월일을 정확히 따져) 계산한 것은 아니므로
전체 생애 역시 어림 계산으로 해서 이상과 같이 나오는 것.
그래서 83.6-22 = 61.6 (JP를 제외한 나머지)
61.6 ÷ 2=30.8 (LP, DP 각 기간, 이 역시 불변)
따라서 아래 도표에서 변수의 성격을 띠는 것이 A로서
현재 구치소에서의 구치 일자가 얼마나(3년 정도로 끝날지, 넘길지)
지속될지가 관건인데 그 영향이 반드시 B로서 연동되어 나타난다.
왜냐면 구치소에서 보내는 기간이 현재 20년도에 끝난다는 전제하의
도표 구성이니까 만일 A의 2017-20이 2017-21로서 이 해를 넘길 경우
B의 2027도 그 이후 2028년 전후로 그 기간만큼 늦추어질 수밖에 없다.
여기 표시된 2027년에서 2036년까지의 9년은 은퇴기이기 때문.
바꾸어 말하면 이 은퇴 기간(DP에 해당)이 그만큼 단축된다는 의미.
은퇴 기간이 줄어드니까 활동기는 그만큼 늘어난다는 뜻.
구금 상태에서 풀려나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고
풀려나는 즉시 활동기로 접어든다는데 의미가 있다.
3운법칙은 말 그대로 사람의 운명을 철통 규제하는 규칙성이니까
인위적으로 어찌하지 못하는 것인즉 박대통령은 84세 정도가 천수/天壽.
다시 말해 그 어떤 인간도 박대통령을 손대지 못한다는 뜻이다.
(인간 세상에 "비명횡사"라는 것은 없다. 때가 다했기에 다 죽는 것이다.)
고로 활동기 7년은 확고히 보장되어 있음이 확인되는 것.
만물(자연계)이 자연법칙으로 철저히 운행되듯이
인간의 생애는 엄정히 추호도 어긋남이 없이 3운법칙으로 마름질된다.
자연계와 대칭/對稱인 초자연계가 있으나 그 세계는
현재의 인간으로서는 능력의 한계 밖이므로 논외다.
단 그런 초자연계 관할 법칙이 존재한다는 것만 알면 된다.
이상은 SN형이라 가정할 때이고 FS형일 경우 아래와 같다.
앞서의 설명과 같이 FS형은 JP가 없으므로 처음부터 한정하는 것이 없다.
따라서 생애 종결 연도가 2025년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2025을 넘어설 경우 LP(활동기)가 얼마든 연장될 수 있다는 뜻이다(화살표).
그럴 때에는 DP(비활동기)로서의 은퇴기가 얼마간 지속되다가(화살표)
생애의 종결과 함께 그 은퇴기간도 동시에 종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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