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24일 금요일

구원받으라 하면 설득력이 없다ㅡ아담 범죄로 망가진 창조이니 회개하여 다시 출생함으로 새 창조하심을 받으라 해야 보다 더 수긍하게 된다






죽은 자가 무슨 올바른 행위를 할 능력이라도 있다는 말인가. 
꼼짝없이 죽어 있는 판에 기척이라도 할 수 있는가.
눈동자 하나 굴릴 수조차 있는가. 
먼저 사람부터(죽은 사람) 살려놓고 보아야 하지 않겠는가.
먼저 살려놓은 다음(구원된 다음) 올바르게 사는지 여부를 따질 일.
은혜로 믿기만 하면 되는 구원을 설정하신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그런데 살려놓고보니 졔 마음대로 해도 상관없다는 오만함의 극치가
난동을 부리게 되어 있는 것이 지금까지의 소위 "신학"의 교리이다.
미안하지만, 그런 인위적 교리로는 지금까지 아무도 구원된 적도 없다.
속았을 뿐이다. 단 이  한 마디밖에 없다.
오직  "돌이켜 어린아이 같이 되어", 신학이 그렇게 가르치거나 말거나
하나님의 사랑에 감화 감동되어 나도 하나님 사랑하여
그 모든 말씀에 어린 아이처럼 순종하기로 작정, 그대로 행한 자만이
무사히(가까스로든, 어떻든 간에ㅡ벧전 4:18) 천국행이었을 따름. 

"하나님은 인생을 영생하는 자로 창조하셨다!"
이 얼마나 수긍할 만한 조리 정연한 말씀 선포인가.
"그러나 첫 사람 아담이 죄를 지음으로 이 꼴이 되었으니
영생하려변 예외없이 모두 <다시 출생, 새 창조>를 받아야 한다!"
이 얼마나 긍정적인 논리의 전개인가. 사실적 묘사인가. 
새로 창조하시는데 죄 짓는 인간으로 만드실 리 만무.
"창조"가 죄 짓는 인간 만드심에 있을 턱이 없으니까.
죄는 욕심/欲心/慾心 즉 마음에서 잉태된다(약 1:15/마 5:22).
말에나 일에나 다 의식적으로 주님의 이름으로 하는데(골 3:17)
다시 말해 살아도 주님 위해 죽어도 주님 위하는(롬 14;7-9) 마음에
죄가 잉태될 수 있겠는가 스스로 양심적인 판단을 해보라(고후 5:15).
고로 구원받은 자는 죄 짓는 것이 "불가능하다" 한 것(요일 3:9).

정상적으로는 "불가능"인데도 무리로 비틀어 자아중심이 되니
범죄가 구성되는 것이고 이러한 파괴 행위가 무사하랴?
당연히 죽음, 멸망을 자초함이 아니랴.
아담의 범죄, 사탄을 비롯한 악령들의 범죄, 모든 죄의 속성이다.
사탄은 이런 죄를 짓고도 천국갈 수 있는 양, 왕창 속여 온 것이고
미련한("미련한" 이유는 오만하여 성경을 가까이 않은 것 ) 인생들은
속절없이 마귀에게 당한 것분. 자연계 육체의 인간은 속성상
초자연계 존재인 악령들에게 애시당초 적수가 못되니까.
미련하기 짝이 없는 인생들이여, 돼먹지도 않은 오만함부터 버림이
그대들이 일차적으로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동작의 일순위에 든다.
명심하라, 사탄은 그 교만이 그 패망의 원인이라는 것을(딤전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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