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8일 토요일

악한 자 사탄이 다스리고 있는 세상이므로 악한 자들이 절대 다수를 차지 대세를 좌우하고 있다는 인식이 지혜 중 하나


그러므로 구원받는 자도 소수이고
때문에 주님께서도 "적은 무리(little flock)"라 
지칭하시어(눅 12:32) 당연시하셨고
의인들도 소수이고
교회도 소수 그룹에 속하고
여기서 대형화, 대세를 꿈꾸는 자일수록 
사탄 편에 속하니까 판별하기가 쉽다
소수라는 사실에 위축되는 것은 절대 금물
사탄이 파놓은 함정 밖에 더 의미가 없다

자아중심을 얘기하고 자기 부인을 강조하면 
주님 친히 말씀하실 때도 제자들이 반발하여
썰물 같이 빠져나간 것이고 주님도 개의치 않으셨다
오히려 12사도에게 "너희도 가려느냐"(요 6:67) 하셨다
진리가 있는 곳, 진리를 말하는 곳은
세상이 보기에 초라하고 한산하고 적적하기 그지없다
냉기가 감돌고 그래서 주님 말씀대로 찾는 이마저 적다
해서 많은 사람이 여기에 걸려 넘어진다

언제나 강조하는 것은 사랑이다
사랑이 언제나 모든 것을 말해준다 설명해주는 것이다
사랑이 있고 없고의 차이 즉 자아중심 여부의 차이다
하나님께서도 사람 만드셨음을 한탄하셨다고
이미 성경에 밝혀놓고 있는 것이다(창 6:6)
그럴수록 전도에 박차를 가하고 
기도에 더 열심을 쏟아야 하는 법
10만, 100만 중에 단 한 사람이라도 찾기 위한 
필사의 노력이며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진실을 알고보면 자기부인이 그야말로 복음(희소식)
가장 이상적인 사람 사는 법이다
한 몸되는 이치를 말함이기에 그러하다
자아중심은 금방 생각해도 정글의 법칙밖에 안된다
3운법칙이 그래서 작동된다
강제로나마 질서 유지를 위함이다
이 질서 유지도 구원될 만한 사람 찾기 위한
오직 그 목적밖에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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