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지막 아담")이 되신 독생자 하나님께서는
만유를 지으신 창조주이시니 하늘보다 높으실 정도가 아니라
만유보다 높으시다. 그런데 성경이 이런 표현을 쓰고 있음은
그 사람이심을 강조한 것은 누구나 알 수 있다.
이를 고쳐서 말하면, 주님 안에 있는 우리가 그러함을 강조함이다.
주님과 함께 하늘 높이 되어 있는 사실을(엡 2:3)ㅡ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시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으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다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시어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다
그러므로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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