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 사도는 처음부터 성령께서 내게 임하심을 가리켜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웠음이여
나로 요동치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신다"(행 2:25) 했습니다.
그리고 시편 139편에서 다윗은 역시 내 안에 계시는 성령
곧 "성령"으로 계시는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을 가리켜(요이 1:9)
미리부터 성령의 예언으로 노래한 것입니다.
혹자는 말할 것입니다. "사탄이라는 피조물이 제가 무엇이라고 전쟁에서 패해 땅으로 영구 추방되었다고 해서 그런 재앙을 일으키며 분노를 발산시키느냐"라고. 지금껏 강조했듯이 인간 자체가 정상이 아닌 비정상이라 즉 심히 나약한 동물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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