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7일 화요일

21세기 마지막 아담의 다시 오심에 대비하라는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로서의 한반도 교회







"내 백성이 지식이 없음으로 망한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호 4:6).
아담의 범죄로 인한 죽음을 "영적 죽음"이라고 믿는 미신 속에 갇힌 무지.
기독교를 국교로 정하고 교회당을 매머드로 짓고 하는 등등의 짓거리가
사탄이 이 세상 신(고후 4:4)이요 제왕이라고 경고하는 성경을 무시한 업보다. 
에덴을 자연계 동산이라 믿으니 죽은 아담을 대신한 사탄의 왕노릇인 줄 알 턱이 없다. 
어슬프게 믿으려면 아예 믿지 말아야 믿는 줄로 자기를 속이는 것보다야 낫다.
나중에는 믿음에 들어갈 희망이나 있지만 자기를 속이는 자는 끝내 속이기 때문이다. 

한반도 교회가 이제 성경을 똑바로 알아 세계 교회의 선구자가 되어야 한다.
철부지하게 마귀의 하수인 노릇으로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 지고 앞장 서는 
핍박 받는 대열의 선봉에 서서 메시야 예수님의 죽음을 짊어진 선도자 교회라야 한다. 
서구 교회는 질식사했다. 더 볼 것도, 더 기다릴 것도 없다.
구미 기독교 신학이 우리에게 가르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거짓말만 전해준 것 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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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인의 사명(중복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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