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우실 정도이면 영원 멸망이 얼마나 참혹한지 그 실상을 헤아릴 수 있지 않은가.
다시 강조하거니와, 하나님이 우실 정도이면ㅡ머리끝이 모조리 곤두설 일이다.
우리말 번역은 "판결"로 되어 있는데 영역으로는 하나님의 심판이 아니라 인간의
결단(decision) 즉 믿든 안믿든 결정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Biblegateway의 영역본 59개 중
하나님의 심판이라는 의미로 명시해놓은 데가 불과 10여군데 나머지는 모두 "decision"으로 나와 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지금까지 믿기로 작정한 결심은
사탄의 온갖 거짓말로 인한 말씀 혼잡으로 진정한 양자 택일이 아니었다.
이제부터는 모든 것이 낱낱이 밝혀진 엄정 엄숙한 현실 앞에서 양단간 결정을 촉구하는 때다.
이 구절은 21세기 마지막 때 예언이라는 판단이다.
세월을 아끼라(엡 5:16/골 4:5). 시간을 허송하지 말라, 시간 낭비는 자기 살을 깎는 행위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