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9일 일요일

불변의 이치이건만 망각하는 수가 많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으니(죽어 없어졌으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하는 것은 나를 사랑하시어
나를 위해 자기 자신을 내어주신(바치신, 영원히 선물로 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다(갈 2:20)

그러므로 내게는 사는 것이 그리스도이므로
죽는 것도 유익이니 주님 위해서 죽기 때문이다(빌 1:21)
주님의 죽으심은 우리를 살리시기 위함인즉
따라서 주님 위해 죽음은 많은 사람 살리는 
다시 말해 많은 낟알을 맺기 위한 한 알의 밀알로서의
지극히 생산적인 자기 희생이기 때문이다
고로 내 자랑을 두고 단언하니
나는 기꺼이 날마다 죽는다(고전 15:31)
노래하며 찬송하며 죽는다
이 한많은 죽음과 고통의 세상에서 
보람되게 나를 소생시킬 수 있는 천하의 비결이 아니랴 
우렁찬 승리의 개가가 아니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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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인의 사명(중복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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