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 나는 더 이상 나의 것이 아니고 주님의 것으로서
주님의 뜻대로 살아 주님의 모든 말씀 순종하는 것이
그의 소유가 되고 그의 것이 됨이니 이것이 피 값으로 나를 사심이고
그래서 주님, 주님 하는 것이니 이 의미를 알아야.
말만 주님이라 하고 그 뜻을 무시하여 내 뜻대로 살 때
위선자가 되고 하나님께 감히 거짓말하는 자(행 5:4)로
낙인 찍혀 영원 멸망에 들어가.
그래서 성경은 고후 5:15와 롬 14:7-9, 빌 1:21, 갈 2:20을 강조하는 것.
위 성경구절의 영역이 feet가 아닌 foot 즉 한 쪽 발임. 우리말 번역은 이 중요 포인트를 간과하고 있다
주님과 왼발 오른발, 왼발 오른발, 왼발 오른발.
그렇지 않으면 한 발짝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이 진실을 우리 각자 마음 속에 새겨두기를.
주님은 나 위하시고 나는 주님 위하고.
주님 나 위하시고 나는 주님 위하고.
성경은 이 순서를 수차례 강조하고 있다.
주님이 나를 사랑하심을 십자가 죽으심으로 확증하심.
나도 주님을 사랑하여 주님의 계명을 지킴(요 14:21).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심.
주님도 나를 사랑하여 나에게 자기를 나타내주심.
내 만일 주님 사랑 않고 그 계명 지키지 않으면?
아버지께서도 나를 사랑하실 수 없어.
주님께서도 당신 자신을 내게 나타내주실 수 없어.
관계는 점차 서먹서먹해지고 급기야는
못된 놈의 자아중심이 주님을 다시 십자가에(히 6:6).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아(10:29). 결국 모든 것은 파탄.
내가 내 몸을 쳐서 복종하게 하지 않으면 그렇게 됨(고전 9:27).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길 것이다"(삼상 2:30).
십자가 죽으심 하나만 근거로 나를 무조건 사랑하심이 아님
사랑과 생명의 법칙대로 짝의 원리를 따라 모든 것 행하심.
우리도 그와 같이 행할 것을 주문하시고 명령하시는 것.
둘의 하나됨의 원리를 철저히 따르셔서 십자가 고난 받으셨으니
나 역시 둘의 하나됨의 조건을 철저히 이행할 것을 요구하심.
즉 너는 나를 위하고 나는 너를 위하고.
너는 나 위해 살고 나도 너 위해 살고.
이것이 둘의 하나됨의 만고 불역의 생명의 법질서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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