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6일 월요일

사탄은 아담 아래 보좌역으로 있던 자인데 아담을 시기하여 거짓말로 시해하고 아담의 자리에 있는 것이므로 마지막 아담과 둘이 하나된 나는



성령 교류는 사귐(fellowship)"(요일 1:3,6,7)



나의 삶은 주님 오시면 
만포장으로 태평연월을 구가하면서 끝없이 영원히 살 것이거늘(골 3:3,4)
"지금은 너희가 죽어 있는(주님과 함께 장사지내져) 것이다.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져 있음이다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날 것이다".

그런데도 지금 산답시고 살면 부유하게 살아야 사는 것이지 
고생하면서 살 바에야 소위 이런 "삶"이란 것은 깨끗이 반납할 판인데
고집스럽게 이 세상 살려고 하다가 
오는 세상에서의 삶을 모조리 다 상쇄/相殺해버리고(눅 6:24/16:25)
생명의 낙이라고는 한 오라기도 없는
영원 고통과 비애만 부여잡고 몸부림치며 슬피 울면서 이를 갊이여!
하나님 말씀의 경고를 개차반 같이 여겨 온 당연 업보다.
지금 뒤늦기 전에 회개하라, 돌이켜라! 어찌하여 죽고자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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