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무도 눈여겨 보아주지 않는 냄새나는 밑거름(퇴비)
얼마든지 짓밟히고 분뇨처럼 여겨지고(사실상 분뇨이니까)
맨구석에 항상 처박혀 겉돌기만 하는 존재이지만
오직 농부이신 주님께는 귀하디 귀한 존재임을 자랑하노라
"내 자랑을 두고 담대히 말하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 15:31)
농작물 수확(새 생명 창조)에 필요불가결한 것이 비료이니까.
주님의 남으신 고난 내 몸에 채우는 극한 영광이니까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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