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람 아담과 나와의 관계에서 나는 옛사람으로서는 아담의 육체,
새 사람으로서 "마지막 아담"과의 관계에서는 성령을 모신다.
고로 나는 "아담"과 "마지막 아담"의 양면성을 지닌 것이다.
성령께서는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의 양면성이시다.
아버지시라 보면 아버지이시고 아들이시라 보면 아들이시다.
고로(동시에) 아들도 아니시고 아버지도 아니시므로
"성령"이시라 부른다("이름"ㅡ마 28:19).
주님께서는 현재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고 동시에
우리(교회)와 성령으로 계시어 고난 중에 계시는 양면성이시다.
머리와 몸은 불가분의 하나이므로 우리가 고난 중에 있기 때문.
나 역시 주님과 하나되어 현재 고난의 육체(낮은 몸) 가운데 있지만
역시 주님과 하나되어 하나님 우편에 함께 앉아 있는 위치(엡 2:6).
이는 주님께서 세상 계실 때 이세상에서는 자연계 육체의 사람,
그러나 성부 하나님의 모습이 바로 성자 하나님의 모습으로서
양면성을 지니셨던 것과 똑같은 이치이니, 주님과 내가 한 영이
되어 있는 것이 나의 구원된 모습이기 때문이다.
첫 사람 아담과는 육체 면에서 "한 몸"으로 통하고
(이는 남자와 여자가 한 몸됨에서 대표적으로 드러난다)
마지막 아담이신 주님과는 영(성령)으로 그러하므로 "한 영"(고전 6:17).
즉 주님께서는 내 '영혼'처럼, 나는 그 '육체'처럼 둘이 하나됨이다.
때문에 내 육체는 내 안에 계시는 주님의 육체가 되므로
"몸은 음란을 위하지 않고 오직 주를 위하며
주는 몸을 위하신다"(고전 6:13)고 한 것이다.
첫 사람 아담 관련해서는 육체 위주이고
마지막 아담 관련해서는 영(성령) 위주로 서로 대칭을 이룬다.
처음부터 이같이 대칭을 이루도록 정하신 것이 아니라
아담의 범죄와 죽음이라는 돌발 사고가 생겼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
불가불 "마지막 아담"이 되셨으나 철저히 짝의 법칙 따라 하신 것.
그래서 마치 처음부터 이같이 대칭이 되도록 하신 것처럼 보일 뿐.
짝의 법칙으로써가 아니면 어떤 일도 아니하시기 때문.
그래서 짝의 법칙 곧 3위1체의 법칙을 "만유의 법칙"이라 한다.
참고:
https://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22981#cm_def
위 링크에서 짝별에 관해서는 아래 구절만ㅡ
별은 태양처럼 외롭게 홀로 있는 경우가 많지만, 지구와 달의 관계처럼 두 개의 별이 서로 가까이 있으면서 인력을 통해 서로 영향을 주는 것도 많다. 이런 별들을 쌍성(雙星)이라고 하는데, 하늘에 있는 모든 별들 중 약 절반이 쌍성이다. 때로는 두 개의 별 외에 세 개 또는 그 이상의 별들이 가까이 모여 있는 경우도 있다.
천문학을 비롯해 지금까지 인류에게 알려진 과학적 사실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과학자들은 많이 알아가면 갈수록 모르는 것이 더 많음을 알게 된다고 실토한다.
다니엘 예언서의 20세기를 적중시킨 "지식 급증"(단 12:4)도 적그리스도 출현을 위한
들러리 성격의 일시적 현상임을 밝히고 있다. 구원 받음이 시급하지, 지식이 무슨 소용이
있다고 지식의 문을 열어주시겠는가. 초자연계 육체로 회복되면 다 알아질 것을ㅡ.
https://ko.wikipedia.org/wiki/%EC%8C%8D%EC%84%B1
https://cafe.naver.com/move79/3144239
조경철1929-2010)
펜실베이니아대학교 대학원 천문학 박사, 더스칼럼대학 법학 명예박사,
펜실베이니아대학교 대학원 천문학 석사, 미시간대학교 대학원 천문학
1984 ~ 19861994.12 ~ 1996.12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 회장
1992 ~ 2010.03 한국우주환경과학연구소 소장, 한국우주과학회 회장
1970 ~ 1971 과학기술정보센터 사무총장
1967 ~ 1968 미국 지오노틱스사 우주과학 부장
1965 ~ 1967 미국 NASA 최고연구원
1963 ~ 1964 미국 알렉산드리아대학교 공과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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