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16일 금요일

지금 이 순간도 눈만 감고 숨만 멎으면 영원 고통만 기다리는 무서운 현실에서 배불리 먹고 살맛 난다고 기분 좋아 웃고 즐길 마음의 여유라도 있다는 말인가!

 


그런 사람은 실성한 사람이거나

아니면 성경 말씀대로 제대로 믿지를 못하기 때문이다.

말로는 믿는다고 하나 그런 행동을 보면 믿지 않는다는 증거.

정신이 멀쩡한 이라면 그런 참혹한 현실이 뇌리에서 떠나지 않고

괴롭히므로 도무지 "배불러 하고" "웃을" 여유가 없는 것이다.

세상이 아무리 화려하다 해도 그 화려함이 

화려함으로 보이지를 않고 느껴지지를 않기 때문이다.

항상 눈 앞에는 그 영원한 고통 속의 통곡(마 22:13)과

아우성만이 어른거리기 때문인즉 이는 "믿는" 자의 상식이다.   


그렇기 때문에,

"화 있을 것이다, 너희 지금 배 부른 자여, 

너희는 굶주릴 것이다.

화 있을 것이다, 너희 지금 웃는 자여,

너희는 애통하며 울 것이다"

"화 있을 것이다, 너희 부유한 자여,

너희는 너희 위로를 이미 받았다

(하나님의 위로는 아담의 죽음의 비극이 끝나고

모든 사람 즉 회개한 이들이 범죄 전 아담이 누렸던 

영원한 생명의 낙을 누리게 될 그 때에야 베푸시는 것이다)" 

(눅 6:24,25) 하신 것이다. 

모든 것은 "때가 있는"(전 3:1) 것이고 그것이 질서다.

이 질서를 어기면 무법자가 되어 처단 대상이다.

창조주 하나님의 엄정, 엄격한 법질서를 따르라.








 이 세상이 "산다"는 측면에서 보면 무의미, 무가치하다는 것이요

"삶"만을 제외한다면 영원 세상과 맞먹는 의미와 가치가 있으니

이 세상이야말로 나의 영원한 운명을 정하는 때이기에 그렇고

내가 구원된 다음에는 다른 사람들 살리는 막중한 시간들이기에.

또한 역경 가운데서 나의 사랑을 입증할 수 있는 기회이기에.

순탄한 환경 속에서의 사랑은 이에 훨씬 못미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기회는 영원을 두고도 두 번 다시 안올 것이기에. 




공수래 공수거[來空手去]

사람이 태어날 때 빈 손으로 왔다가

죽을 때 역시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하고

빈 손으로 간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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