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16일 금요일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셨으니"(마28:18)ㅡ이러하신 "대칭 아담"을 머리로 모신 우리 역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행사하는" 대칭 아담의 몸으로서의 군대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의 자연계 몸으로써가 아닌(엡 6:2)
오히려 이 자연계 속성의 몸을 죽음에 던지는 모양새로서의
영적 전쟁이니 전쟁 양상이 완전히 다른 것이다. 
십자가 지고 가신 주님의 모습이 바로 우리의 모습인 것









천사 중 타락한 자들 가운데 하나인 사탄의 정체를 아는 것은

적그리스도의 황당하기 짝이 없는 거짓을 간파하는 데에

필수 지식입니다.  지금까지 사탄이 이를 감추어 온 이유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지만 어쨌든 오늘날 모든 것이 밝혀졌으니

불필요한 일로 귀한 시간을 빼앗기지 않게 해주심을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 드리는 것입니다.

전심전력을 다해 이 구원의 말씀 전파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구원 받음은 자기 문제는 일체를 다 해결한 다음입니다.

다음 단계로서 오직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자 하는 일념에서

사람들을 화급히 건져내기 위해 노심초사하는 것뿐입니다.

자기 자신의 성결을 위해 또는 무엇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 앞에 제사장으로서의 기도, 이웃의 구원과 영적 강건,

개인이든 교회든 영원 운명을 놓고 하나님 앞에 매달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위해 일하는 가운데 내게 관련된 모든 일도 

덩달아 완성되고 성숙되어가는 법입니다. 곧 "영적 성장"입니다.

나의 영적인 성장은 순종하면서 일하는 가운데 이루어진다는 사실

다시 강조합니다.  내 스스로 그것을 목표하면 자아중심일 뿐입니다. 

많은 사람이 여기서 크게 그르치고 탈락하게 되니 주의를 요합니다.

나의 다시 남, 새로 창조됨은 하나님의 새 창조의 완성품인즉

더 달라고 하나님 앞에서 보채거나 하는 등의 일은 정상이 아닙니다.

완전한 작품으로 만들어주셨으니 곧장 일터로 달려나가는 것뿐.

은혜를 찬송하며 기뻐하며 앞날의 소망 가득히 넘치게 일하는 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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