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이 "내게 절하라"(마 4:9) 하는 것은
자아중심인 자기처럼 자아중심이 되라는 것으로서
세상이 모두 자아중심으로 되어 있기 때문.
이런 자아중심의 세상에서 살고자 함은
자아중심이 되는 것은 불가항력인지라
로마서 7장 타령을 하며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다" 하는데
이런 변명은 하나님구약 앞에서 일절 통하지를 않아.
주님께서 이 말씀을 하신 것은 고난 받으시기 전이므로
다시 말해 구약 시대 율법 아래 있는 당시의 현실을 기준해 말씀하신 것.
그러므로 생명의 성령의 법 아래에서는 자유인이 돼 있어 하늘 땅 차이.
그러므로 아직도 그런 변명(로마 7장 타령)으로 대처하려는 이들은
구원 받지도 못했으니 성령과는 완전 남남인 것이다.
특별히 가난하여 그런 올가미에서 멀찍이 벗어나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교회 교인들이 이러한 상태에 있어
구원 받지 않았으면서도 받은 줄로 자기를 속이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아닌 종교인으로만 평생을 마치는 이들이 대부분.
이러한 "바벨론"에서 화급히 벗어나 자유인이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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