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자유의 속성을 지녀 그래서 자유의지를 주심.
그러나 사랑은 서로가 서로에게 종 노릇하는 것(갈 5:13).
이것이 사랑의 "자주 독립성"이다. 왜냐면 완전 자유로서
어느 누구든 강제하거나 간섭함이 일절 없는 까닭이다.
자유, 평등, 박애(차별 없는 사랑). 인간의 이상향적 모토이다.
'발가락 발톱'에 불과한 나를 '머리'부터 위시해서 사랑으로
섬겨 주니 완전한 100프로의 평등이다.
세상 종교가 이런 이치를 흉내라도 내어 보았던가!
진리를 거스르기 위해 사탄이 무작정 지어낸 것들이기 때문에
언감생심 꿈에도 생각 못할 일이다. 이제 진리의 말씀의 실상을 보라!
얼마 전 세대까지만 해도
장수하고 더 나아가 영생하는 것이
인류 보편적인 주관심사라 할 수 있었으나
지금은 과학시대, 장수(長壽) 시대로 접어들면서
"자유"가 당장 목전(目前)의 주제일 수밖에 없다
"하나님 자녀들(children)의 영광의 자유"(롬 8:21)
"내가 자유인이 아니냐"(고전 9:1)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가 가진 자유"(갈 2:4)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심"(갈 5:1)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은"(:13)
"우리가 자유인이나"(벧후 2:16)
그러므로 "영생, 구원"의 말을 써야 할 때도 있지만
"죽음으로부터의 자유, 해방"
"죽음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것"으로 돌려 말하는 것도
인간 사후(死後) 문제가 아닌 현실과 결부된 <종합 팩키지/키트>로서
package, kit
사람에 따라서는 보다 친근감 있는 강력한
호소력으로 작용할 수 있는 것
이제는 나팔을 입에 대고
힘차게 불기만 하면 되는 것
"마귀/죽음/죄의 포로 수용소 인생들이여,
환호하라! 기뻐 뛰놀라! 자유다!"
천사들은 날개가 없다. 그룹과 스랍들만이 날개가 있다.
천사와 그룹/스랍을 분간 못하는 로마 카톨릭의 잔재다.
사탄이 그룹 중 하나로 자처하여 속인 속임수의 하나다.
"마지막 아담" 안에서 나도 사탄 위에 위치한다(롬 16:20).
영물들은 본시 아담 아래의 보좌역들로 포진했기 때문.
그래서 반역 않은 천사들은 지금도 우리를 섬긴다(히 1:14).
우리는 "마지막 아담"의 신부가 되어 있는 교회인 것이다.
신랑과 신부는 '하나'라 신랑의 영광을 공유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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