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의 법칙은 "인과율"을 우주적 법칙으로 자리매김해 주고 있다.
이전에는 그런 확신을 가질 수가 없도록 어렵고 복잡하게 보여졌으나
이제는 짝이라는 개념에서 둘의 양자 관계가 모자 (母子)관계임이
성경으로 확실히 드러나진 까닭이다. 바로 "3위1체"에 의해서다.
이 세상을 장악해 있는 악마의 농간으로 이 세상이 창조에 의해 있는지
우연히 그저 생긴 것인지도 몰라 갈팡질팡해 왔으니 당연 귀결이다.
그런 면에서 짝의 법칙을 인과의 법칙이라 불러도 별 하자는 없다.
지금까지 불교는 소위 "연기법"과 "인연법"으로 인과율을 선전하며
우주의 이치를 처음부터 꿰뚫은 선구자인 양 자화자찬 선전해 왔으나
모순투성이임을 한 눈으로 알아볼 수 있는 것은 창조를 부정함에 있다.
만유라는 결과가 있으면 그 원인이 있게 마련인데 그 원인이 창조라는
사물 판단의 ABC 기초마저 외면하고 있었으니 이런 것이야말로
우리가 언제나 강조하는 이 세상 지배자 악령의 속임수의 예다.
자연계 육체의 인생들에 대한 일방적 우세로써 좌우지하는 악령이다.
성경적 사실을 외면하고는 일절 과학(법칙)을 논하지 말라.
짝의 법칙에서 강조되는 핵심은 '양면성의 동시성'이다.
짝을 이룬 둘은 일방적으로 움직이지 않고 둘이 함께 움직여
둘로서의 하나를 이루기 때문에 나오는 표현이다.
즉 갑과 을 둘일 때 갑은 을을 위하고 을은 갑을 위함을 가리켜
사랑과 생명의 법칙이라 한다. 자기를 위하지 않고 서로 상대를 위하니
언제 어디서나 둘은 필연적으로 함께 존재하고 움직일 수밖에 없다.
다시 말해 머리와 몸 관계로서 몸은 머리, 머리는 몸을 위해서만
비로소 그 존재 가치가 있으므로 그러한데, 이것이 중요하다.
성경을 통해 우리는 성자 하나님은 성부 하나님을 위하시고
성부께서는 성자를 위하심을 알았다. 그것을 "하나"(요 10:30)라 하셨다.
남자(아담)에게서 여자가 났다. 아담의 갈빗대 하나로 만드신 여자.
그러나 세상의 모든 남자는 여자에게서 난다(고전 11:12).
이것이 동시성의 양면성이다. 즉 육체는 여자의 것이다.
아담의 육체를 여자가 애초 물려받아 창조된 것과 같은 이치다.
육체는 여자의 것이나 영(혼)만은 남자에게서 나오는 하나님 소유다.
하나님께서 애초 아담에게 숨을 내쉬심으로써 남자에게 영이 조성돼
자연계 짐승과 같지 않고 영적 존재가 되었기에 그러하다.
고로 여자의 육체만 물려받아서는 동물밖에 안되고
남자로 인하여 하나님 주시는 영을 받아 비로소 인간이 되는 것이다.
최상위법칙으로서의 이 짝의 법칙이 가장 대표적으로 생산해낸
하위법칙이 바로 3운법칙이니 그 구조가 모법(母法)인 짝의 법칙의
구조 도식(圖式)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며 만물의 영장인 인간의 생애를
마름질하는 법칙으로서 최고의 것이기 그러한 것이다.
이 도식에서 짝의 법칙의 골자, 즉 성질은 정반대이고 본질은 같다는
사실을 마치 그림 그려내듯이 표현하고 있기에 경탄을 불금한다.
그리고 이 사실은 이미 예언서에 "한 때, 두 때, 반 때"로 예정되었고
그 무렵 황하(黃河)문명권에서는 노자의 "3生萬物"로써 예견되는 등
역사적인 뒷받침이 확고히 구축되어 있음에 또 한 번 놀란다.
21세기를 당하여 모든 인류는 그러므로 이 기막히게 비극적인
현실에 눈뜰 일이다. 악마의 수중에 놀아난 우리 인류의 역사임을,
공포의 영원 멸망이 우리의 발치에서 웅크리고 대기하고 있음을,
눈이 가려져 볼 수 없기에 태평세월을 구가하는 무서운 실상임을
너무 늦기 전에 알라는 것이다. 화들짝 놀라 뛰쳐 일어나라는 것이다.
불이야, 불이야, 불이야! 찰즈 피니는 회개하기 전 교인들을 조롱했다.
"당신네들 말처럼 내가 성경을 믿는다면 나는 교회 종각에 붙어 서서
불이 났으니 피하라고 사시장철 종을 울려댈 것이다" 하고.
사실 그는 회개하자 변호사 일을 팽개치고 복음 전도자가 되었다.
멸망을 앞두고 있는 인생에게 이보다 더 큰 현안은 없기 때문이다.
미국의 한 무신론자도 피니(C.G.Finney)와 똑같은 말을 했다고 한다.
"나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믿는다"고 하는 것처럼 믿지는 않는다고
보는 것이, 내가 만일 그들처럼 "믿는다"면 이 찰나같은 세상 끝나자
영원한 고통의 심판이든 영원한 생명의 쾌락이든 들어갈 터인즉
당연히 이 세상 희로애락은 분토처럼 여기고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오로지 밤낮으로 내가 붙들고 있을 주제는
"사람이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생명 잃든지 빼앗기든지 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일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저 사람들이 입으로는 믿는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믿지 않는다고 보고 있는 것이다".
"마지막 때"의 복음 전파가 끝나면서 세상은 마침내 종결된다.
이 종결은 적그리스도 출현으로 다시는 복음 전파가 불가능해지면서
그리고 "마지막 아담"께서 다시 오시어 적그리스도를 처치함으로써
완결되는데 그 전까지 이 짧은 복음 전파 기간이 얼마나 지속될지는
알 수 없으나 깨어 있는 사람마다 세상 사랑 걷어 치우고
"아무도 일할 수 없는 맘이 오기 전에"(요 9:4/막 16:15) 일하라 하신
주님의 명령을 각자 차질없이 준행하여 여기 전념할 일이다.
성경대로의 모든 내용이 다 사실이냐, 아니면 여러 종교 중 하나로서
사람의 생각에서 나온 것이냐(그래서 사탄은 여러 종교를 만든 것),
등 여러 갈래 생각으로 자신을 피폐하게 만들 필요가 없는 21세기다.
인류사상 3운법칙 같은 것이 알려진 바가 있던가? 21세기 특징이다.
인간 생애의 규격화만 아니라 어린아이도 검증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유사 이래 초유의 대사건이다. 더구나 짝의 법칙을 동반하여
느닷없이 성경으로부터 나타나 세상을 경악시키고 있는 것이다.
또 하나, 아무리 조화(造花)가 화려해도 벌레가 끼이지 않고
오직 생화(生花)에만 끼이듯 세상 종교와 기독교(구원의 복음)의 차이는
각종 분파의 난무, 각종 사이비 발호가 기독교에만 왕성한 데에 없다.
진리이기에, 또 성경이 주는 정보대로 이세상을 마귀가 주관하기에,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다는 이 외에 더 큰 증거가 달리 있을까.
사탄 스스로가 만든 여우꼬리, 양의 가죽 사이로 튀어나온 꼬리다.
이런 꼴을 염치없이 여실히 드러내는 것을 보아도 마귀가 생각보다는
둔한 구석이 있다. 이렇게 "가짜"를 남발하는 것이 도리어 역효과인 줄
모를 리가 없는데도 결과론적으로 이러하니 "몰랐다"고 해야 옳다.
다시 말해 사이비 기독교가 차고 넘치는 것이야말로
<성경이 진실>이라는 확고부동의 증명이다. <사탄의 실존>과 더불어.
세상 종교에 이 정도로 심한 분파, 사이비가 득실대고 있던가.
성경 계시록에 "바벨론"이라 지목했듯이 로마 카톨릭을 위시해서
개신교 그리고 개신교만 해도 여러 개로 쪼개지고 그리고 숱한 이단들.
이제는 3위1체 법칙, 3운법칙도 가세하여 성경의 진리됨을 증언하니
하나님의 말씀으로서의 권위와 관련해 그 수위가 최고 정점에 달했다.
덧붙여, 세계 최초로 그리고 최후 확정적으로(차후 더 다시는 없을)
불가시적 존재(의 극소 부분이기는 하지만)가 수 차례에 걸쳐
생영상(生映像, raw footage)으로 확보되어 있는 관계로 모든 세계인이
직접 확인하여 보고 이 가시적 세계와 대칭되는 불가시적 세계가
성경에 밝힌 대로 엄연히 존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도록 돼 있으니,
지금까지 말해 온 SBP(Supernatural Beings Proved,
or Supernatural Beings Photographed) pix를 가리킴이다.
DPA(Devils' Practical Appearances, 악령 현현) pix라고도 하지만,
똑같은 인간일 뿐 악인과 의인이 구별되어 있는 생김새가 아니듯이
악령 역시 그러하여 이 영상물 속의 실체도 악령만 아닌
"거룩한 천사" 역시 그 초자연계 육질(肉質)을 자연계 육체로 변환시키면
똑같은 양상으로 나타날 것이므로 DPA보다 SBP를 선호하는 편이다.
이런 영물(靈物)들은 인간처럼 영혼과 육체로 구분돼 있지 않고
영이 곧 육이요 육이 곧 영인 단일 구조로서, 그래서 초자연계 존재다.
이들과 대칭을 이루는 것은 자연계 동물이다. 예컨대 용은 뱀의 대칭.
그래서 성경 창세기에 우리 인간이 아담 범죄로 현재 자연계 존재라
이 자연계 속성의 인간을 기준해서 용, 사탄, 마귀를 "뱀"이라 한 것.
즉 아담(사람)은 자연계와 영계(초자연계)를 모두 아우르는 지배자로
창조되니 유일하게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인 것이다.
고로 다시 말하면, 3운법칙 등으로 성경의 올바른 <해석>을 알리시어
초대교회 이후 오늘날까지 줄곧 속여 온 사탄의 모든 거짓과 속임수를
21세기 "마지막 때"에 이르러 바로잡으실 때 악령(들)을
우리의 손(비디오 카메라, 스마트폰)에 붙이시는"(창 9:2/신 3:3)
은혜를 베풀어주심으로써 이 모든 일에 하나님 친히 함께 하심을
확증해주셨으니 초대교회 사도시대를 연상하게 된다 할까(행 14:3).
또는 모세를 이스라엘 백성에게 보내실 때 그 보내심을
모세 지팡이의 각종 기적들로써 친히 확인시켜 주심과 같다 할까..
주님의 부활하신 몸에서든 SBP pix에서 DPA를 보든,
초자연계 몸의 초능력으로, 자연계 몸의 전환(변환)이 가능하다.
초자연계 몸에서 자연계 몸으로 또는 그 반대 상황으로.
주님의 초자연계 몸의 원래 모습은 사울이 목도했던 바로 그것(행 26:13).
부활 후 제자들에게 나타내신 모습은 자연계 몸으로 전환하신 것.
형상만 가시적인 자연계 형체이지 속성은 초자연계 몸 그대로다.
문을 닫아 걸었는데도 그대로 통과하시는 등이 그러하다.
SBP pix에 나타나는 DPA 역시 그러하다. 이 경우는 좀 색다른 것이
자연계 육체이면서도 초자연계 속성의 섬광은 발산했으니까.
주님의 부활하신 몸은 섬광은 내지 않았는데, 어쨌든 자유자재다.
그러므로 SBP pix로 인하여 우리는 천사도 악령도 다 확인한 셈이다.
생영상(生映像, raw footage)은 거짓이 없으니 이보다 더 정확한 증거,
물증(物證)은 없다고 백프로 단언할 수 있다. 사진술 발달의 쾌거다.
인터넷상으로 배포하면 만인이 다 구경하고 직접 확인할 수 있음이다.
과거 일찍이 이런 일이 있었던가. 그래서 "마지막 때" 21세기라는 것.
그런즉 성경 내용대로 천사가 있고 악령이 있음이 입증되었으니
반드시 영원한 형벌의 심판이 있을 것이요 회개하는 자는 구원되어
영원토록 태평성대를 누릴 것이다. 모두가 하나님의 아들들로서의
창조의 특기를 마음껏 발휘하여 제각기 별천지를 이루어내고
또한 그 별천지의 조화를 유감없이 발휘하여 날이 갈수록 더 새로운
삶의 낙을 향유하고 있을 것이니, 그대여, 어찌 하려는가.
천주교는 성경은 믿지 않고 "연옥"이라는 교리를 만들어 신봉하지만
사후가 아닌 생전의 이 세상이 바로 그런 연옥임을 바로 아시게나.
진정한 연옥이 되려면 고난 고통만 있으면 안된다. 그것은 강제다.
악인이 형통하여 악한 마음대로 잘 풀리듯이 되어야 진정 시험대다.
그래서 고해(苦海) 속에서 온갖 불이익, 고난을 받아도 진리를 사랑하여
선을 행하고 의를 행해야 그것이 진정 회개로서 영생의 기틀이 된다.
악인은 만사형통함으로써 걸러내고 의인은 온갖 고난으로 건져낸다.
이것이 영원 운명을 정하는 시험대로서의 이세상의 이상적 특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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